머피스 아저씨의 코지 코너
오늘 처음 다녀왔습니다~
먼저 메뉴는
돈까스, 치킨까스, 생선까스, 새우볶음밥 = 4.5
찹스테이크 = 5.5
정도로 기억이 나구요
스프, 샐러드 (드레싱하구 발사믹식초) 탄산음료
무한 제공입니다
빵은 식사전 한번 서빙되구요 아마 그다음부터는 천원씩 추가요금 받는거같습니다
먼저 주문할때 새우볶음밥 3개를 서빙하시는분께서 생선까스 3개로 알아들으시구
생선까스 3개가 나왔는데 ㅠㅠ
주문 잘못된거알구 바로 새우볶음밥으로 새로 만들어주시더라구요 ㅠㅠ
너무 죄송하면서도 고마웠습니다 ㅠㅠ
식어가는 생선까스들을 보니 맘이 너무 아파서 ㅠㅠ
식사전에 스프랑 샐러드랑 빵 먹으면서 배가 어느정도 부르더라구여 ㅋㄷ
맛을 평가하자면 먼저
돈까스는 소스가 지푸라기 의 돈까스 소스랑 가장 흡사했구요
양많고 고기두께도 엄청 두꺼운걸로 기억이 납니다~
생선까스는 안먹어봤고 안먹을 것이므로 pass~
새우볶음밥은 먼저 딱보자마자
양에 놀랍니다...너무 많아서 깜짝놀랐네요
'아욱꽃'가보신분 아시겠지만 돈까스나 볶음밥이나 결코 아욱꽃에 양으로 뒤지지 않습니다...
근데 새우볶음밥 새우랑 야채 풍성하지만
개인적으로 볶음밥은 '고슬고슬'해야 맛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약간은 불만이었지만 그래도 양과 맛
충분히 경쟁력있다고 생각이 들구
제 메뉴가 치킨까스였는데 아마 신메뉴였던거같습니다.
닭가슴살 두껍고 소스도 매콤한 레드소스도 있고, 브라운소스도있고
저셋중에 치킨까스가 제일 맛있었던거같네요
식사끝마친후에 1. 코지코너 자주 들러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2. 메뉴는 치킨까스 아니면 안먹어본 찹스테이크를 먹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돈까스도 가끔먹음 맛있을거같다능 ㅋㄷ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5 14: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