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도 사랑하고 리조또도 사랑하고
 무엇보다 커피없이 못사는 제게 완소 가게인 정문앞 다베루노메루.
 (원래 상호명은 '와인이야기' 였죠..ㅎㅎ)
 
 (아, 위치는..정문에서 길건너서 문구점 - 다손김밥앞을 쭈욱 지나서
 하얀호프를 지나서 가시다 보면 노란 간판입니다. A+ 부대찌개 바로 아래...)

 원래 식사를 하면, 쿠폰에 식사도장을 하나씩 찍어줬는데(10개 찍으면 카레공짜, 20개 찍으면 와인1병!)
 그 쿠폰도 유지를 하면서, 커피쿠폰을 새로 만들셨더군요.

 커피류를 한잔 드실때마다 하나씩 찍어주는 쿠폰이요..^^ 원랜 없었죠.

  6잔, 12잔, 이렇게 6의 배수로 찍으셨을 때 마다
 1+1이라고 해서, 7잔째 시키면 1잔을 더 주는...그런 쿠폰입니당.
 오늘 밥먹으러 갔다 나오는데 서비스로 하나씩 찍어주시더라능..^^

 학기중엔 나름 점심시간에 줄서서 먹을 정도였는데 확실히 방학이라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선우선 닮은 이쁜 알바언니는 이제 안오시는듯.
 대신 훈훈한 알바오빠(제 나이를 생각해보면 동생일수도...-_-;)가 있습니당..호호홍...

 
 여기 드립커피 참 맛있어요~ 테이크아웃하면 천원 할인됩니당~
 원두도 100g 씩 파니까...스벅의 200g 이상되는 원두가 부담스런 분들께는 추천이요..^^

 카테고리를 정보, 로 했지만 사실 '추천'에 가까운 글이 되었네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