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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에서 배달 시켰구요 ㅋㅋㅋ
먹어볼 생각 전혀 없었는데 후기가 좋아서 속는셈 치고 시켜봤다가 많이 놀랐어요...
최소 배달비용이 만사천원인가 그랬고, 빙수는 보통 8천에서 만이천원 선인거 같아요.
조금 비싸긴 한데 맛있어요.
오레오 빙수, 딸기 빙수 둘 다 단 편인데 조절을 할 수가 있어요.
배달 올 때, 연유, 오레오쿠키, 이런 단 맛을 내는 토핑들을 따로 분리해서 배달해 주시더라구요.
덕분에 기호에 맞춰서 먹을 수 있었어요!!
빙수도 맛있는데, 여기 이 피타 브레드? 이게 진짜 맛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ㅠㅠㅠㅠ 너무 맛있어서 이것만 세개 시켜서 만사천원 배달 시켜 먹고 싶은 맛 ㅠㅠㅠ
근데 양이 심각하게 적어요 ㅠㅠ 흑....
그 외에도 첫 배달 주문시 커피콩빵을 주시는데 이것도 맛있습니다 ㅠㅠ 그 모카번? 그 맛이라 해야 하나? 정말 맛있어요 ㅋㅋ
두번째 배달 땐 티라미수 컵케이크도 시켰는데 맛은 있는데 가격이.. 너무... 좀 그래서 다시 시킬 땐 손 떨릴 것 같아요 ㅠㅠ
대체적으로 배달 하는 집인데도 맛이 다 좋았어요. 전 싼 입이라 잘은 모르지만, 솔직히 많이 놀랄 정도 였어요.
근데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어서 자주는 못 시킬 것 같구 여름에 엄청 더운데 나가기 싫으면 미친 척 하고 한 번 씩 시킬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배달의 민족 어플 말고 다른 루트로는 배달 주문 해본적이 없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9 15: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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