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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추천) | 등록일 : 2016-03-12 12:50:31 | 글번호 : 23625 | 0  2263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복성미식 후기

토요일 한가한 점심에 간 입장에서 씁니다 꿔바로우 小 8000꿍보지딩 덮밥 7000해서 총 15000썼습니다. 가성비는 안암역대급인거 같네요.. 사람없을때 갈경우에는요 사람많을때는 요리사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회전이 덜된다는 평이 많네요.. 꿔바로우은 싱거워요 간장찍어먹던가 좀 진하게 해달라고 말해야할것같네요.. 양은 딴데서 10000원에서 12000정도 하는 양을 8000원이라고 하니 깜놀했음요 꿍보우지딩 덮밥은 예전에 동네 양꼬치집에서 하는 꿍보우지딩이랑 맛이 같았으니 평타 이상은 하는거 같네요.이건 제가 막입이라 평가를 못해요 ㅋㅋ 거기서 같이 나오는 고추는 먹지 마세요 개매움 진짜 ㅠ 총평 : 아직 안암패치가 안된것같은 집입니다. 서비스로 콜라까지 받았습니다 맛은 평타정도? 라고 생각하지만 둘이서 15000원에 배불리 먹고 올수 있는 집입니다 한글메뉴판 있지만 한국말 하실수 있는 분이 적어서 그점에서는 의사소통문제가 있을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중보다는 주말에 사람없을때 가는것이 괜찮을것같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5 21:42:51:

댓글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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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6-03-12 23:25:30 진짜 주말에 가는것도 답이겠네요 주중에 가니까 사람 너무 많아서 정신 없었음 ㅠ 근데 저도 맛은 있었어요!! ㅋㅋㅋ 특히 전 꿔바로우가 그렇게 맛나더라고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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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6-03-14 00:38:12 궁보계정이랑 꿔바로우 먹고 왔습니다. 꿔바로우는 제 입맛에는 용초수 쪽이 더 낫긴 한데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궁보계정도 괜찮았습니다. 캐슈넛 대신 땅콩이 들어가긴 했는데 맛있고 양도 푸짐했습니다. 여기 양주볶음밥도 먹어본 적이 있긴한데 별로였습니다. 매장 안이 은근히 좁아서 점심시간에 붐빌때는 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저도 평일에 한 번 갔는데 일찍 갔는데도 좀 기다려서 먹었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짜사이가 다른 매장에서 내놓는 것처럼 매콤한게 아닌데, 저한테는 익숙치 않은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끔 한적한 시간대에 좀 생소한 요리도 시켜서 먹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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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16-03-14 22:28:14 어향육사는 별로였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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