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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그러니까 15일이네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에 다녀왔습니다.
오사카는 몇 번 다녀왔는데 USJ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시행착오가 꽤나 있었어요 ㅠㅠ 다음에 가시는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끄적여 봅니다.
보통 우메다나 난바 근처에 숙소를 잡으실텐데 JR선을 이용하시면 어렵지 않게 유니버셜시티역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USJ자체가 오사카 시내와 그다지 떨어져 있지 않기에 중심가에서 약 3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합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한큐, 한신, JR, 킨테쓰 등 전철 노선 사이에 일반 표를 가지고 환승이 안됩니다 ㅜㅜ
그냥 JR선 타시는게 정신건강이나 금전적으로나 도움이 될테니 사용하도록 합니다.
저는 참고로 츠루하시 역에서 출발해서 환승없이 한번에 도착했습니다.
USJ의 개장시간은 보통 9시 혹은 10시라고 되어있는데 날마다 다르고 그날 사람 몰리면 더 빨리 열어주는 경우도 많은 듯합니다.
저는 9시라고 예상해서 7시 50분경 유니버셜시티 역에 도착했어요. 가는 길에 사람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전철부터 사람이 터지기 시작해서 역 벗어나는것도 힘들었네요. (다신 주말에 가나봐라 ㅂㄷㅂㄷ)
전철에서 내리시고 금전적인 압박이 좀 있으시다면 편의점에서 음료나 먹을 것을 꼭 구입하도록 합니다.
다른 놀이공원과 마찬가지로 USJ내의 먹을거리 가격은 창렬이라 ㅜㅜ 대신 음료는 생각보다 저렴했으니 빵같은거 챙기세요!
이후에 무조건 입구로 달립니다. 미친듯이 달립니다. 눈앞에 보이는 모든 사람? 여러분과 입장을 두고 경쟁하는 사이입니다.
입구가 어딘지 모르신다구요? 모든 사람들이 향하는 바로 그곳이 입구입니다. 그냥 미친척하고 뛰세요
가다보면 멀리 어디선가 많이 본 지구본과 함께 UNIVERSIAL STUDIO라는 단어가 보일겁니다. 네 여기가 입구에요
여기서 팁 하나, 입장권은 미리 구입하세요.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구입하셔도 되고 간사이공항 인포메이션 데스크에도 팝니다.
도착하면 줄이 길게 늘어서있을텐데 그게 입장줄입니다. 입장권 구입하는 줄이 아니고요.
사서 사람들 뒤에서 다시 입장해야 하는데 진짜 들어가는데만 1시간 넘게 걸립니다.
입장권에 더해 돈 있으시면 익스프레스티켓을 구매하시면 부르주아가 된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데 뒤에 자세히 적을게요.
아무튼 입구 도착을 8시 근처에 했는데 이날 사람이 정말 미친듯이 많아서인지 8시에 바로 입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서있던 곳은 입구의 가장 왼쪽이었는데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쫙쫙 나던때라 굉장히 행복했던 것도 잠시 입장하는 줄이 적어도 30~40개는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왠지 지구본이 안보이더라니........ 들어가기도 전에 사람들의 수에 압도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또다시 아무튼.. 입장한 앞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미친듯이 어디론가 달려가는게 보이실겁니다.
네네 정말 사람들이 미친듯이 뛰어가는데 저도 군대에서 전투구보 한 뒤로 이렇게 죽기살기로 뛰어본적이 없었어요 ㅜㅜ..
모든 사람들이 달려가는 그곳은 바로 해리포터존에 입장하기 위한 확약권을 받는 곳입니다. 사실 입장을 매우 빠른 시간대에 하셨다면 확약권 없이도 해리포터존에 들어가실 수 있는데 이게 성공하셨다면 모두가 타고싶어하는 포비든져니 타세요 두번타세요 계속타세요
이게 안되신다면 발권기에서 해리포터존에 입장하시기 위한 확약권을 받으셔야 합니다.
안내하는 분들에게 해리포러!!!!!!!!!!!!!!!!!!!!!!!!!!!!!!!!! 라고 외치시면 알아서 방향을 가리키시는데 보통 해리 까지만 나와도 해줍니다
저는 8시50분~9시50분 사이에 입장하는 확약권을 받고 들어갔습니다.
시간을 받아놓고 또다시 전투구보 (허잇! 듀이!)로 스파이더맨 어트랙션으로 갔습니다.
해리포터존이 생기기 전 가장 핫했던 이곳은 미친듯이 달린 덕분인지 무려 웨이팅 0분(!!)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이곳에서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4D는 4D가 아닙니다 여러분...... 진짜 스파이더맨된줄......
스파이더맨 무조건 타세요 두번 타세요 사실 세번 타셔도 될듯..
첫 어트랙션의 강렬한 인상을 뒤로하고 다시 쥬라기공원 어트랙션으로 향했습니다.
쥬라기월드존은 현재 리뉴얼중으로 2016년에 재개장된다고 하니 내년이나 되어야 구경이 가능하실거에요
아무튼 쥬라기공원 어트랙션도 웨이팅 0분(!!)으로 가장 먼저 표를 뽑았습니다.
입장이 그리 빠르지 않았는데 왜 이러나 했더니 여기 별로 인기 많은데 아니었던듯 쥬륵.....ㅠㅠ.....
이곳은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공룡이 사실감이 있었는데 성인보다는 아이들 위주로 구성된 듯했어요
흔히 말하는 물배(?)랄까요? 후룸라이드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빠르게 떨어지는 곳이 있는데 거기 딱 하나 재밌어요 ㅋㅋㅋㅋ
세번째는 드디어 해리포터존으로 입성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익스프레스권이 없어도 괜찮네? 싶었습니다.
사실 USJ에 가는 궁극적인 목표가 해리포터존인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크게 좋아하진 않고 영화를 한 번 본 수준으로 갔습니다
들어가면 해리포터의 배경이 되는 호그와트가 멀리 보이실겁니다. 가는 길에 다른거 일단 다 무시하고 거기로 달리세요
포비든 져니 타고 와서 봐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여기서부터 웨이팅의 압박과 함께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체험하게 됩니다.
참고로 익스프레스티켓은 입장권에 더해 구매가 가능한데요
익스프레스3,5,7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5,7부터는 거의 해리포터존을 확실히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일반 줄과 익스프레스용 줄이 따로 있어요. 여기서 5는 5번 익스프레스로 입장이 가능한건데 중복 불가이며 겹쳐서 사용이 불가능한 어트랙션들이 있으니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아무튼 이 익스프레스티켓이 있다면 웨이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실 수 있고 일반줄에 서있는 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게 될겁니다.
친구랑 같이 줄서있다가 돈많이 벌기로 결의를 한 100번 정도 한 것 같네요.
아무튼 처음에 줄서시면 성밖으로 줄을 서는데 바로 옆으로 다시 나오는 줄이 있어요.
그분들이 여러분을 안타깝게 바라보실텐데 안타까울만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여기서부터 미친듯한 기다림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그때그때 다르지만 표시된 웨이팅이 100분 정도면 굉장히 양호하니 그냥 기다립니다.
(여기서 화장실 가기 매우매우매우 힘듭니다. 미리 해결하고 갑시다)
기다림 끝에 포비든 져니에 탑승이 가능한데 이런 종류의 어트랙션을 경험하신 적이 없다면 진짜 신세계에욬ㅋㅋㅋㅋㅋ
제가 퀴디치 하고있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 한시간 이상의 기다림과 그에따른 지루함을 한방에 날려줄겁니다.
몇시간이 되든 일단 줄서고 무조건 타세요 이거 두번만 타도 다른거 한 3개는 안타도 될듯..
말로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니 경험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호그와트 옆에는 해그리드 집이 있는 곳에 다른 어트랙션이 있는데 무시합시다.
재미도 별로 없는데 줄 거의 1시간 서있다가 죽을뻔했어요...ㅜㅜ... (여름에 실외에서 기다리는거 생각보다 굉장히 힘듭니다.)
사뿐히 무시하시고 곳곳에 널려있는 버터맥주를 한잔 구입해서 마시면 좋아요. 알콜 0도이니 아이들도 마셔도 좋습니다.
맛은 그냥 설탕물에 버터 넣은 맛인데 분위기도 있거니와 생각보다 괜찮아요. 다만 많이 달아서 두분이라면 하나만 구입하셔도 되겠네요
컵을 소장하시고 싶다면 400엔인지 500엔인지 더 비싼걸 사시면 컵도 같이 줍니다.
의외로 많이들 구입하시던데 관심이 있으시다면 기념품으로 챙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기념품 샵이 꽤나 많은데 이곳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니 구입하지 않으셔도 이것저것 입어보고 들어보고 사진 많이 찍으세요 ㅎㅎ
해리포터 존에서 빠져나오니 시간이 정오 무렵이었어요.
여기까지만 해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빨랐다고 자부하는데 동선을 어떻게 짜시냐에 따라 더 빠르게도 가능할 듯합니다.
여기서 저희는 해리포터존 바로 옆의 죠스(!!) 어트랙션을 선택하는 우를 범하고 맙니다.
나름대로 신선하고 배의 앞쪽에서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시는 분의 연기력이 발군이긴 합니다만.....
일본어 못알아들으면 하나도 재미없습니다 ㅜㅜ... 다만 폭발이 있는 곳이 있는데 진짜 날아가는줄 알았네요 ㅋㅋ 열기도 느껴지고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곳 구경을 원하신다면 죠스는 굳이 넣을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담으로 제가 1시간 기다린 뒤에 어트랙션 입구에 들어온 익스프레스티켓 가진 꼬마가 저보다 빨리 배타는거보고 ㅂㄷㅂㄷ..)
이때쯤 되면 배가 많이 고프실텐데 저희는 돈도 없고 ㅜㅜ 해서 가져온 빵을 먹었습니다.
예산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원피스 캐릭터마냥 큰 닭다리에 맥주를 드셔도 좋고 식사도 여러군데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말씀드린대로 가격은 비싼데 닭다리가 약 900엔 내외입니다. (창렬이라도 생각보다 그리 비싸진 않죠?)
여기서 먹으면서 워터월드 공연을 기다렸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길래 뭔가 싶어서 줄섰는데 워터월드였다죠
워터월드는 이때까지와는 다르게 말그대로 SHOW입니다. 앞에서 배우분들이 연기를 하시는거죠.
무대 규모도 크고 관객석 규모도 상당합니다. 다만 여기서도 모든 대사가 일본어이기 때문에 일본어 못하시면 재미가 반감되실거에요.
여기서 또 참고로 워터월드에는 파란색 의자로 표시된 스플래쉬 존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물이 젖는 곳인데요
스플래쉬 존, 특히나 앞부분은 물이 튀는게 아니라 그냥 쏟아부어요. 양동이로 얼굴에다 물을 뿌립니다(!!).
스플래쉬 존 가장 뒷줄에 앉아있었는데 계속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면서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공연의 스케일이 상당한데다 마지막에는 진짜 비행기가 날아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 스케일보고 ㄷㄷ 한건 또 처음이었네요. 볼 가치가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이후에는 큰 길에서 여러 가지 공연을 구경했습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무덥다보니 물에 관련된 공연이 많았어요
물총 들고 관객들에게 뿌리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음악 공연도 꽤 많았구요.
특히 미니언에 관련된 공연들이 인상적이었는데 미니언 코스프레를 한 분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서울에선 잘 몰랐는데 적어도 일본 쪽에서는 미니언의 인기가 상당해 보였어요.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공연을 구경하면서 샌프란시스코처럼 꾸며놓은 곳도 보고 여러 곳을 봤는데 디테일을 참 잘 살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처음으로 좌절을 하는데 바이오 해저드 어트랙션에 들어가지 못한 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때 처음 알았는데 바이오 해저드도 입장권이 따로 필요합니다. 이 표는 USJ입구의 옆쪽에서 받을 수 있는데요
제가 갔을 때는 이미 이날의 표가 모두 매진된 상태였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미리 표를 받아두도록 하세요
다음에는 터미네이터2로 갔습니다. 여긴 그냥 제가 T2를 좋아해서 갔는데 여기도 공연이어서 시무룩...
마찬가지로 일본어를 알아듣지 못하신다면 재미가 없으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T2 줄거리도 모르신다면 정말 재미없으실수도........
여긴 처음부터 사이버다인 컨셉으로 들어갈 때부터 두근두근 했답니다.
게다가 처음에 직원으로 등장하시는 분의 능청스러운 연기도 좋아요 ㅎㅎ
컨셉을 잘 잡은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마찬가지로 4D를 체험하실 수 있는데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본어, T2 둘다 모르시면 그냥 넘어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 거라고 봅니다.
이 다음에는 백드롭을 타러 갔습니다. 사실 먼저 백드롭부터 오려고 했는데 처음부터 대기시간의 압박이 크더라구요
이 때도 대기시간이 일반줄의 경우 180분(!!!!)에 육박했는데요 사실 보통 대기시간의 절반에서 2/3 정도 시간이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너무 길다싶어서 친구와 함께 싱글라인에 줄을 섰습니다.
참고로 싱글라인은 한 명, 한 명 빈 곳이 생기면 넣어주는 것인데요 일반줄보다 확연히 짧은 대기시간을 자랑합니다.
같이 간 친구나 가족과 꼭 같이 이용하셔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싱글라인 이용 추천드려요
아 여기서 또 참고로 백드롭과 함께 있는 것이 할리우드 더 드림 라이드 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할리우드 더 드림 라이드가 뒤로 가는게 백드롭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할리우드 더 드림 라이드가 2회 운행할 때마다 백드롭은 1회 운행이기 때문에 대기시간은 백드롭이 꽤나 더 깁니다.
저는 싱글라인에 섰음에도 약 1시간 가까운 대기시간 끝에 백드롭을 탔습니다.
특이한게 음악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선택하면 의자에 달린 스피커에서 음악이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아주 신나는 음악으로 골랐어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우리나라의 모든 청룡열차(?)류의 놀이기구보다 재밌습니다 ㅎㅎㅎㅎ
원래 조용하게 놀이기구를 이용하는데 이건 조용히 타고 있을수가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놀이기구를 타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적은 월미도 바이킹 이후로 처음이었습니다.
월미도 바이킹은 높이는 낮은데 안전장치가 계속 덜커덕 거리면서 풀릴려고 해서 정말 죽는줄 았았는데요
여기는 굉장히 안전해 보이는데 무서웠어요 ㅜㅜ
옆자리에 앉은 일본 여학생이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레이같은 표정으로 시크하게 타는 것을 보고 약간 부끄러웠습니다.
백드롭을 이용한 후에는 멘탈을 부여잡기 위해 옆에 위치한 세사미스트리트(;;) 상영관에 갔습니다.
사실 살면서 세사미스트리트를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쿠키 몬스터라는 캐릭터가 있는걸 알았다는 소득이 있었습니다.
평균 연령은 약 25세 내외가 아닐까 싶었는데요 부모님이 40, 아이들이 10 이렇게 해서 25세로 저의 나이의 거의 비슷했습니다.
역시 통계는 말장난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4D효과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세사미스트리트를 보고 나오니 시간이 오후 7시 정도였습니다.
밤이 되니까 참 불빛들도 밝고 경쾌하고 참 예뻤습니다.
큰 거리에서 사람들이 양쪽으로 쫙 앉아있길래 뭔가했더니 곧 캐릭터들이 나오는 퍼레이드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너무 피곤해서 그냥 사진을 좀 찍고 USJ를 나왔습니다.
결론은
1. 아침에 적어도 8시에는 줄을 설 수 있도록 입장권을 미리 구입하여 도착한다
2. 미친듯이 달려서 어떻게든 해리포터 확약권을 받는다
3. 해리포터와 같이 확약권이 존재하는 어트랙션을 이용하길 원한다면 미리미리 잘 받아둔다
4.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익스프레스권을 꼭 구입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5. 금전적 여유가 안된다면 미리미리 먹을 것을 구입해두고 줄을 설 때 싱글라인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6. 더운 날이나 주말은 일정이 허락한다면 피한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다른 사이트의 포스팅이나 다른 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셔서 즐겁게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6 22: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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