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타이음식을 먹고 느낀 점은 먹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원래 맛이 어떤질 모르니 그냥 대충 만들어제끼자 라는 거였습니다. 누들박스 같은 곳은 말할것도 없고 마이타이도 사실 그다지 만족스럽진 못했는데요, 코코넛레인은 이런 느낌을 주는 레스토랑 중 최고였습니다. 푸팟풍커리는 진짜 그냥 게살향조금니는스크램블에 오뚜기카레순한맛 쪼오금 넣은 맛이었구요 양도 택도없이 부족한데 가격은 다른 가게와 비슷한 만원 중반대 가격이었습니다.
서버분들은 굉장히 친절하시고 인테리어도 괜찮은데.. 먹는 내내 그냥 다른데 가자고 강하게 주장할걸 하고 후회가 남는 식사였습니다
타이음식 먹고싶을 땐 역시
카올리포차나, 테이스트오브타일랜드
가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03: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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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일반) | 등록일 : 2015-07-27 11:52:14 | 글번호 : 20095 | 0 3255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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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코코넛레인 타이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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