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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일반) | 등록일 : 2009-03-24 00:48:02 | 글번호 : 1935 | 0  478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믿거나 말거나, 정후앞 게눈 밥 재활용 적발

어디까지나 친한 선배님에게 들은 얘기로 믿거나 말거나라고 말씀드립니다. 그 선배님이 저번에 게눈을 갔는데 아시다시피 밥을 많이 퍼주고 덜어먹는 시스템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덜어먹다가 남았는데 아줌마가 깨끗이 먹은거냐고 물어보시면서 가져갔다더군요. 근데 그 선배님이 우연히 주방에서 방금 가져갔던 그 밥을 다른 테이블에 내놓을 밥에 합체시키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오늘 들은 이야기입니다. 충격적이라서 글 올려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22:41:13:

댓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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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09-03-24 10:47:52 큰 바가지에서 주걱으로 덜어 먹는 시스템이면.. 다른 테이블에서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럼 밥이 오래되서 맛이 없나-.-?;;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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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09-03-24 12:05:23 1/작성자님의 말은 밥솥에서 작성자분의 선배님이 밥을 덜어서 먹다가 남았는데, 그 밥솥에서 퍼서 먹다가 남은 밥을 다른 손님들에게 줄 밥에 합체시켰다는 겁니다. 밥솥에 있던 밥을 재활용 했다는게 아니라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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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09-03-24 15:35:30 토나오네요.. 쉰내나는 수제비도 김치 냄새라고 박박 우기며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 했어요. 그 이후로 정후앞 게눈 절대 안 가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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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09-03-26 00:28:47 그러고도 남을 업소입니다. 지난번에 가봤더니 부대찌개인지 폐차장인지 알 수 없게 내놨더군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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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2009-03-26 01:18:58 게눈 앞 부대찌개 2층 말하는건가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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