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자를 좋아합니다.

라지2판
미지움1판
3판 먹었습니다.

적당먹남2
잘먹남1

총 3명이서 미디움 3조각 정도 남기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라지 2판은
불고기와 하와이언
미디움 1판은
고구마 입니다.

불고기는 할라피뇨인지 고추인지가 많이 썰어져 들어가 있어서 꽤 매콤합니다.
달콤한 불고기 피자는 아닙니다.
음 10점 만점에 7정도랄까요
(제게 만점은 도미노 슈퍼슈프림 히든엣지+파인애플 토핑입니다.)

하와이언은
파인애플이 부족하지 않게 올려져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셋 중에선 파인애플이 가장 맛났습니다.
8점 정도


원래 후기 쓸 생각이 없어서 사진없이 먹었는데 후기를 쓰게 만든 고구마 피자입니다.
비주얼이 음...고구마 피자 맞나 싶은 비주얼 입니다.

세 피자중 가장 부피가 컸습니다.
토핑은
도우부터 깔린 순서대로

도우
토마토소스
양파
분홍 햄
치즈
깍둑썬 고구마
소세지
고구마 무스
다진 피클
콘옥수수
머스타드 소스

입니다.

제가 기대한것은
치즈피자위에 고구마무스가 듬뿍 올려진 고구마피자였습니다.

옐로우피자 전단지에 다진피클 등이 들어있다고 써있었는데 읽지 않은 제 불찰입니다.

제 입맛엔..별로였습니다.
음 1점 정도?

깍둑썬 고구마가 푸짐하게 들어가있어서
피자라기보단 고구마먹는 기분
그런데 그 고구마에 막 머스타드 소스와 피클이 들어간 맛입니다.




마치며
옐로우피자는 대체적으로 친절하시며
갈릭소스가 독특하고 맛납니다.

개인적으론
베이컨 체다
슈퍼슈프림
하와이언이 맛있었습니다.


여러분 설 잘 쇠시길 바랍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3 04: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