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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일반) | 등록일 : 2014-06-14 23:27:10 | 글번호 : 14807 | 0  408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히든트랙 비추에요

밑에 적었던 스타우트의 후유증 때문인것 같긴한데 라거도 정말 맛이 없네요 일단 스타우트는 진짜 탄맛 밖에 안느껴졌어요. 스타우트에서 기대되는 볶은 보리의 풍미 같은건 전혀 없었고요. 진짜 물에 재탄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라거는 대충 코에도 카라랑 비슷하게 만들려 그런것 같은데 그거 발 뒤꿈치도 못따라 갑니다. 홉 맛이나 보리맛이 날락 말락하다가 그냥 사라져요. 물론 제가 오늘 컨디션이 나빠서 그런거일 수도 있는데 여튼 맥주먹고 빡치기는 참 오랫만이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6 00:16:03: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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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4-06-15 01:05:43 안암 맥주의 다양성을 추가해줬다는 점과, 좋은 사장님들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배치의 스타우트와 라거는 음... 자신있게 남들에게 추천해주기는 어렵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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