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에 감자추가한 부리또
비프 타코 (메뉴설명에 사워크림이라고 써있는거에 갑자기 꽂혀서)
칠리감자
먹었어요
이태원가면 씨릴로라는 집을 즐겨가는 사람이라 상대적으로 란초스7에 덜 후할지도모르겟네요
채소신선도와 양은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신선한 채소드시고싶으셧던분은 여기가셔도될것같아요.
부리또소스는 넉넉햇고 타코의 사워크림은 제기준으로는 너무적었는데 아마 눅지거나 그런문제가있어서 적게넣은게아닐까합니다.
가격도 이정도면 괜찮은 편인듯합니다.
퀄리티가 바뀌지 않는 한!
칠리감자는 칠리소스가 감자를 커버하기에는 너무적었는데 다수의 멕시칸이니 스패니쉬니 파는집들이 그런편이니 란초스를 욕할순없을것같고요
노란체다치즈와 하얀(모. .짜렐라인가? 잘모르겟네요) 치즈가 녹지않은채로 나옵니다. 개인취향인것같은데 당근 녹은치즈가 훨씬 맛있다고생각하는사람이라
처음에 당황해서 이렇게나오는것이 맞냐고 여쭤보고 렌지에 데워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진은 데운 후입니다.
아무래도 다시 렌지에 데워서그런가 감자맛이 상대적으로 매우좋진않았어요.
녹은치즈와 후레쉬한감자를 맞바꾼 느낌.
서비스는 친절하고 좋앗으며
부리또에서 소스가흘러나오는데 휴지가 테이블에 두세장밖에 없는점은 좀 아쉬웠네요
다음에도 또갈거같아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2 03: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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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14-04-01 21:22:48 | 글번호 : 13792 | 0 404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란초스7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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