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비채에서 참치 파우치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맛있습니다 +_+ ㅋㅋ
바른생활과 같은 2000원인데요
음;;; 야채의 양은 바른생활이 더 많은 듯 하지만
바른생활은 양배추 채썬것만 두툼히 넣지만
비채는 피클, 양상치 등이 들어가는 것 같네요
물론 양은 바른생활이 약간 더 많지만
저나 제 여친같은 경우 소위 엑기스를 좋아한달까요?
식빵의 가생이 부분은 야채도 없고 가생이라 맛도 별로 없어서 가운데 부분만 딱 짚어서 파우치로 만든 포켓 버거가 더 좋더랍니다 ㅋㅋ
이곳의 장점은 카페라는거죠
사장님께서 물도 챙겨주시고 가운데부분은 잘려나간 식빵 가생이와 생크림을 주셨는데 의외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2층은 천장이 약간 낮은 다락방식 카페인데 키 185 이상이신 분들은 좀 숙이셔야하고 나름 아늑하니 매우 좋습니다
깨끗하구요
백문이 불어일견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_+ ㅋㅋ
저는 참치밖에 안먹어봐서 다른 메뉴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1:3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