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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익명
2014-01-06 22:13:56
집 구하러 다닌게 정말 많은데,, 간단히 정리하면.
안암오거리 -> 학사부동산 : 매물 많음. 삼영,연지오피스텔을 잘 보여주심. 세입자의 조건에 맞춰주시고자 노력!
안암오거리 -> 아줌마 부동산 : 없는 매물도 만듬, 집주인과 협상을 잘해서 대부분 세입자가 원하는 구미에 맞춰줌. (월세->전세, 전세->월세 등)
안암역 -> 원앙부동산 : 안암 토박이 할아버지(?),아저씨(?). 가격 안높은 약간은 오래된(?) 그래도 깔끔한, 매물이 많으심. 이쪽에 전용으로 들고 계시는 매물이 꽤 있으심, 안암 토박이라 그런지, 거래를 쭉 오랬동안 해오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음
안암역 -> 미래공인중개사 : 여기도 아주머니가 사교성이 좋으신지, 위치 때문인지 매물이 많음.
가본것 중에는 아줌마 부동산이, 제일 많이 보여주시고, 맞춰주시고 함...
그러나, 모든 것은. 자신이 어떤집에 살 것인지! 확실하게 하고 가야 한다는 것임...
전세 금액 low ~ high
월세 금액 보증금 최저, 최고, 관리피 포함 최저, 최고
인터넷 유무, 옵션 유무, 원룸,투룸,다가구, 신축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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