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꼬네 부근에 생긴 노점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게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희안한 위치에 있는 버거집
고파스에서도 많이 올라와서 먹어봤습니다. 한 5일 전인듯 하네요
일단 평을 내려보겠습니다
1. 웰빙은 웰빙입니다. 인스턴트 같은거 아닙니다. 야채도 고기도 다 진짜네요.
2. 맛은 개개인이 다르니까 표현하기 좀 뭐한데... 일단 갠적으로 영철보다는 확실하게 맛있었습니다.
다만 맥도날드 햄버거 같은 맛은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원래 몸에 나쁜게 맛있다고들 하는데..... 맛으로만 따지면 전 맥도날드가 훨씬 맛있긴 하더라구요 ;;;
3.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조리 시간이 조금 긴 편입니다. 간단하게 요기 때우고 바로 수업 들어가시려면 부적절합니다
4. 서비스 하나는 최고입니다. 메뉴 설명도 잘해주시구... 기다리는 동안 계속 말도 걸어주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여친이랑 가서 두개를 주문했는데, 아저씨가 메뉴를 듣고서 실제 조리는 다른 걸로 하셔서
다시 만드느라고 시간이 훨씬 오래 걸렸었는데요.... 그래서 늦어서 미안하다며 하나는 그냥 서비스로 공짜로 주셨습니다...
뭐 이정도입니다.
추천이냐 비추냐 하면
추천입니다
허나 강추까지는 아니고
뭐 그런 평이었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처음 올려보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08:4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