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쪄죽을거같네요... 선풍기도 없이 에어컨 청소 아저씨를 목 빼서 기다렸습니다.
지금 청소 다 한 상탠데요 공기가 아주아주 쾌적..!!! ^_^ 하네요
비포 앤 애프터를 찍었어야 했는데, 이런 후기 써보는게 처음이라 아저씨 작업하는 사진만 한 장 찍었어요 ㅠㅠ!
처음에 일단 작동 확인하고, 바람 세기 같은거 확인해요!
그리고 비닐을 에어컨 덮개랑 필터를 죄다 빼내고, 에어컨 밑쪽으로 물이 새지 않게 비닐을 덧대구요-
먼저 스팀으로 때찌꺼기들을 약간 불린다음에
그다음에 고압분사기 같은 걸로, 물 넣고 에어컨 안에 냉각핀 때를 꼼꼼하게 벗겨 내요(이것만 한 20~25분 가까이 하시는데 전동드릴 소리같이 엄청 큰소리 나요 ㅋㅋ)
그러면 시꺼먼 구정물이 나오기 시작해요. 진짜 더럽다는 ㅠㅠ.
그리고 필터랑 껍데기 직접 씻어주시고 ~~
무슨 특별한 약품을 쓰는것 같지는 않네요!! 그냥 물이랑 세정제이긴 한데
그냥 내손으로 하는것보다 냉각핀 안쪽이랑 완전 찌든때까지 꺠끗하게 벗겨져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스프레이는 뿌리는 것이 다라서 냄새 정도만 잡아주기 때문에
가끔 이렇게 안까지 씻어주는게 좋다 하시네요.
총 시간 한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공기가 쾌적해서 좋네요
후기 이렇게 끝내면 되죠? ㅠㅠㅋㅋ
네이버 블로그인가 거기에 에어컨 셀프 청소로 한나절 내내 깨끗ㅇ하신분 잇던데
금전부담되시면 그거 보고서라도 꼭 한번 씻어주세용 에어컨
ㅎㅎ 시원한 여름.........보내요 우리~~
어제 글은 그냥 둘게요 ----------------
안녕하세요, 학교 옆 자취생입니다!
아, 오늘 날이 정말정말 덥네요, 5월 말에 30도라니 다가올 3개월이 무섭습니다 ㅜ_ㅜ
또 집이 서향인데 채광이 어찌나 좋은지 집에만 있는데 바짝바짝 타들어가네요.
작년 살던 집에서 에어컨이 정말 너무 더러워서 자비 털어 업체 청소를 했었는데,
올해 같은 건물 다른 방으로 이사하고 나서 에어컨을 열어보니 또 곰팡이 투성이네요, 또 손을 못대겠어서 열심히 검색을 했습니다.
작년에 그린 닥터라는 곳에서 했는데 깔끔하게 잘해주셨거든요~
그때 에어컨에서 나오던 수많은 곰팡이 먼지 세균의 꾸정물을 잊을수가 없네요.............. ㅠㅠ
근데 4만원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서 오늘 폭풍검색으로 좀 더 저렴한 곳을 찾아냈습니다.
써니클리닝이라는 곳인데, 5월까지 3만 오천원이더라구요!!!
작년처럼 깨끗하게 될지는 기사님이 내일 오셔서 서비스 받아봐야 알겠지만,
날 더운데 혹시 알아보고 계시는분 있으신가 해서 정보 공유하려고 글 씁니다.
http://www.sunnycleaning.co.kr/ 입니다.
후기는 궁금하신분 있으시면 내일 받아보고 올릴게요~ㅋㅋ
뭔가 좀 홍보글 같이 됐는데 그냥 저렴한 곳 공유하고 싶어서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5 05:4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