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구반점
짜장면하면 서울시내에서 순위권을 다투는 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맛있긴한데 가격 5000원(현재)에 양이 매우 부족하죠.
저번에 갔을 때는 세 젓가락에 끝을 봤습니다.
오구반점의 다른 별미는 군만두 입니다.
사실 짜장면보다 군만두를 더 높게 쳐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구반점에 가신다면 짜장면에 군만두를 드세요...
2.일번지
광장시장 맞은편에 혜화경찰서 근처에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르는 그런 집인데,
볶음밥이 상당히 맛있습니다.
요리사 아저씨의 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아...이건 요리하곤 상관이 없군요...
다른 요리는 삼선짬뽕과 탕수육을 먹어봤는데
둘 다 괜찮았습니다.
3.동성각
교보문고 맞은편 골목에 있습니다.
주변 직장인이나 알아서 오시는 단골이 자주 찾는
괜찮은 집입니다.
모든 요리 먹을만 합니다.
4.안동장
오구반점 근처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한 번 찾아보세용)
굴짬뽕이 유명한 집인데 상당히 맛있습니다.
다른 것은 먹어보지 못해서 추천을 못 드리겠는데,
굴짬뽕만은 한 번 꼭 드셔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4 14:5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