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 앞 주방이랑 방 분리된 큰 원룸입니다(500/45)

일년 반 넘게 잘 살다가 취업되어서 나갑니다.
정문 앞에 금복 식당 쪽으로 들어오면 됩니다.

주변이 전부 주택이라 엄청 조용합니다.
건물은 3층에 옥탑까지 있는데 그 중 2층 방입니다.
한 층에 한 집씩입니다. 그래서 큽니다. 옆 방 소음 걱정 없습니다.
입구 들어오면 바로 주방이고 문 안쪽으로 방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주방에서 요리해도 옷 등에 냄새 밸 걱정 없습니다

옵션은 에어컨, 냉장고, 가스렌지, 세탁기, 침대, 옷장 등입니다
주인 아저씨가 자주와서 계단 청소라든가 살펴주십니다.

보증금 500/월세 45만원 수도세는 두달에 만원 
전기세, 가스비는 별도로 알아서 납부해야합니다. 관리비 같은 건 따로 없습니다.

저는 구할 때 이 가격에 이만한 방이 전혀 없었습니다. 운 좋게 비수기에 비어있어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전에 살던 분은 오년 살았답니다.
정말 살기 괜찮습니다. 자세한 건 주인아저씨께 전화하셔서 물어보시거나
직접 보러 오시면 됩니다!
주소는 제기동 135-68입니다

그리고 입주는 계약 후 약간의 여유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옮길 방을 구해야 해서요

주인아주머니 010-2462-6450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1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