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연장해서 1월까지인데 사정이 생겨 방을 조금 일찍 내놓게 되었습니다.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20862829

이게 근처 위치입니다.
보이시는 gs편의점 뒷쪽에 있는 건물입니다.
하스나 과도 그리고 안암역까지는 3분~5분정도 걸립니다. 노래한곡 다 듣기전에 도착하니까 확실합니다.
문과생이라 문캠이 좀 멀수도 있다고 느꼈는데 법후살 때 법후에서 서관가나 여기서 서관가나 비슷하더군요.
근처는 조용한 주택가여서 고연전, 입실렌티, 새학기 등 시끌벅적한 시즌에도 조용히 지낼수 있습니다.
참살이길쪽 사는 후배는 그런날은 아예 다른곳에 피신을 하더군요;;
보문역이라는 새로운 곳에 대해 지리적 범위를 넓히는 것도 한 재미 합니다.
사실 보문역 보다는 성신여대까지 걸어갈만한 거리라서 한번씩 성신여대가서 놀다오곤 합니다.
안암역 참살이길에 질리신 학우라면 권해볼만한 여흥중 하나입니다. 맛집도 제법 있고...

저같은 경우는 거의 잠만 자는 곳이어서
수도는 두달에 한번씩 내는데 8천원~1만원
전기는 9천원에서 1만1천원
가스는 요리를 안해서 3천원나오다 겨울에는 좀 틀었다 싶으면 10만원 가까이도 나오곤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것들은 쓰기 나름이겠죠.
최근에 정화조청소비도 5천원 내서 이것도 안내셔도 되겠네요.

책상, 냉장고, 신발장은 주시구요.
벽에 빌트인된 에어컨 있습니다. 창문도 넓직합니다.
사장님 내외분들이 3층에서 사셔서 원룸관리는 잘 되어 있습니다.
고장나거나 하수구 막히면 고쳐주세요.
그리고 건물끼고 대출받은것도 없어서 보증금 떼먹일 일도 없습니다.
원룸주변도 조용한 편이구요.
편의점은 2개가 바로 있어서 딱히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근처에 세탁방, 세탁소, 병원도 다 있습니다.
걸어서 2~3분 거리에 초, 중, 고등학교가 있어서 이런저런 시설들은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보문역 쪽으로 나가면 편의시설은 더 많이 있습니다.
1년단위로 계약도 가능합니다. 사장님이 직접 계약서 작성해주시구요. 수수료 물일도 없습니다.
세탁기는 공동으로 쓰는게 2개 있어서 편하실때 쓸수 있습니다.
아. 방은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저분하더라도 지금 살고있는 방사진 올립니다.
다시 사진찍으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저녁에 찍었더니 너무 어둡게 나왔군요...
흡연은 안해서 방에 냄새가 나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하스나 과도에서 시험 준비중인 분들이 거주하시기에 좋습니다. 저도 잠오면 잠깐씩 자고 오기 참 편하더라구요.
가까운게 정말 강한 장점이어서요. 그럼 연락주세요.
연락은 공일공 95일삼 이오44 입니다. 문자 먼저 주시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
글은 하루에 한번씩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7 23: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