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 오거리 신한은행 바로 뒤편에 있습니다. 과도까지 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밥은 국하고 반찬 7가지 정도로 뷔페식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삼겹살 구워 주십니다.

아주머니께서 전라도 분이라 음식을 맛있게 잘 해주시고 모든 반찬과 양념을 직접하셔서 집밥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방은 원룸 형식이고 쇠문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안전하고 편안합니다.

그리고 다세대 주택을 개조한 것이 아니라 건물이어서 분위기도 조용하고 주변도 깔끔합니다. 초등학교 바로 앞이라 밤에 조용합니다.

샤워실과 화장실은 공용이고 온수 24시간 잘 나오고 수압 셉니다.

인터넷되고 방에 침대와 책상은 구비되어 있습니다.

빨래는 옥상에 말리시면 뽀송뽀송하고 좋습니다.

보증금은 월세를 조금 미리 내는 것이고 월 45~50사이입니다.

010-9992-5951 / 02-929-5951 (주인집 연락처)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5 04: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