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하고 직장생활 잘하고 있는 평범한 직딩입니다.

제가 이렇게 방(집)을 내놓을 줄은 정말 몰랐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숙박과 관련해서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기숙사
  장 – 일반적인 기숙사 생활과 비슷
  단 – 개인 프라이버시 및 자유 제한
  소감 – 친구 기숙사 파티할 때 가봤는데, 대부분 무난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만 뭐랄까 조    금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  고시원
  장 – 가격이 매우 착함
  단 – 일반적으로 공간이 좁고 공동시설이 불편함
3. 원룸
  장 – 개인독립공간, 침대 등 기본기설 구비
  단 – 방음시설, 타인과의 방들이 계속 붙어 있는 형태에서 오는 불편함
4. 아파트
  장 – 독립공간으로 진짜 집이므로 휴식 및 삶의 질 업
  단 – 가격이 높음

이 중 제가 소개해 드릴 곳은
제 소유의 아파트입니다.

(길게 쓰려고 했는데, 필력도 시간도 부족하네요. 나중에 재업하게 되면 그때 보충할게요)

학생 시절 법대 후문(경영대 후문) 쪽의 모든 숙박시설은 동기 집에 놀러가면서 다 다녀봤습니다.
과장 없이 그 중에서 제일 쾌적하고 좋은~ 그래서 집에 가서 쉬면 피로가 풀리는 그런 집을 소개합니다.

극동아파트 33평형이고 방3, 화장실2입니다.
남향, 로얄층이고 올수리했습니다.
(추가사항 : 조용한 주택가
1. 경영대학 법대 교우회관에서 도보로 5분 미만

2. 대중교통의 편리한 접근성
  -마을버스 정류장 :1분  거리
  -일반버스 정류장 :1분 거리
  -지하철 :8분거리에 위치
  -주차 : 당근 여유로움 ^^


3. 집을 구할 때 학교부터 그 집까지 가는 길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저희 집은 그 길이 밝고 넓은 길이라서 안전하고 좋습니다.


지금은 세입자가 있어서 12월 중순 즈음에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마음 맞는 2~3명  or  서울에 거주하시는 형제나 자매님이 거주하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나중에 부동산에도 올릴 예정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후배님들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당장 계약하실 필요는 없구요 관심있으면 미리 연락만 주세요.

그러면 현 입주인이 이사하는 날이 확정되면 그때 제가 연락드리고 들어오실지 편하게 정하시면 됩니다~~~ ^^
=>(수정) 현 세입자의 이사일이 12월 중으로 확정되었습니다!!

010-4246-구520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30 11: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