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역 2번 출구에서 5분, 정후 2분 거리입니다!
하숙집 치고는 방이 굉장히 넓고 원룸같은 하숙집입니다! (다녀온 하숙방들중에 제일 큼)
방 안에 개인 화장실이 있어서 다른 하숙집 보단 편리합니다.
월-금: 아침 & 저녁, 토: 아침 이렇게 주시는데 밥이 맛있습니다. 항상 과일 혹은 디저트도 있어서 저는 항상 만족했습니다!
아주머니깨서도 터치가 없으신 분인데 필요한거 있으면 바로 바로 갖다줍니다 (최근에 방이 좀 추워서 밥 먹으면서 말씀을 드렸는데 바로 히터를 챙겨 주셨어요 ㅠㅠ)
방안에 책상, 인터넷, 침대, 옷장, 책장, 선반이 있어서 짐 넣을 자리가 많아서 좋습니다!

방학기간에 외국에 가야해서 방을 잠시 비웁니다!
입주는 12월 25일부터 가능하시고 2월말에 들어올 생각입니다 (돌아오는 날짜는 아직 확실하지않아요)
보증금 X, 월 55만원; 방크기와 밥을 생각하면 저는 오히려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층마다 정수기, 전자레인지, 세탁기가 있어서 좋지만 다만 소음이 조금 문제입니다.. 제 방이 식당이랑 가까워서 아침마다 8시쯤에 가끔씩 깹니다, 하지만 잠 푹자시는 분들깨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잠을 좀 잘 깨는 편이라;;)

문의혹은 과심있으신 분들은 쪽지 남겨주세용~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2 01:3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