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정후 언니네반점 가기 전, 나인헤르츠 카페 지나서 (구.지어미식당) 건너편 보성타워입니다.
이번에 취업해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어서 방을 내놓습니다.
재계약을 세번이나 연장했을 정도로 맘에 들었던 곳입니다.
정후 세븐일레븐 사거리 위쪽이라 조용합니다.

다른 방들과 달리 건물쪽이 아닌 도로쪽으로 창이 나있어 갑갑하지 않고 채광도 잘 되었습니다.
군 제대후 3년 반을 살았는데 출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기 싫어 위치를 고려했을때 최적의 조건이었습니다.
위치는 정후까지 걸어서 2분, 뛰면 1분거리입니다.
반경 도보 1분 거리 안에 편의점, 다수의 카페, 각종 음식점 등이 있어 생활하기에는 편리했습니다
풀옵션이고 관리자께서 상주하고 계셔서 애로사항이 있을때 잘 해결해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금액은 500/50에 관리비 +6 별도입니다.
심야전기라 난방비 걱정도 덜했고 전기세도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조정 가능한지는 관리자께 여쭤볼게요.

저는 가장 일찍 방을 빼면 7월 1일에 빠질 수 있고, 7월 3일 이후부터는 언제든지 입주가 가능합니다.
혹시 필요하신분은 빨래건조대, 이케아에서 샀던 옷 행거 다 드리겠습니다.
거의 대부분 짐은 정리했고 사진에 있는 컴퓨터와 몇개의 옷가지 정도만 남아있습니다.
새로 입주하시기전에 도배와 청소 다 해주십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010-3313-849이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30 1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