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후문 식당 ‘아침바다’ 근처에 위치한 넓고 쾌적한 자취방입니다.
2년간 살았던 집인데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이렇게 직접 글을 올립니다.
무엇보다 집의 장점이라고 하면 넓다는 점입니다.
법대후문 발품을 팔아보니 이렇게 쾌적한 곳은 많이 없더군요.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5층에 실제 거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걱정도 적습니다. CCTV도 층마다 설치돼있습니다. 전자도어락이 집마다 설치돼있어 열쇠를 휴대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헹거, 옷장, 책상, 가스레인지, 와이파이 등 풀옵션이고, 방음이 잘 돼 주변 소음에 대한 우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격은 관리비 포함 보증금 1000에 45만원입니다. 수도요금과 가스요금만 직접 지불하시면 됩니다. 아주머니와 직접 거래하기 때문에 복비를 추가적으로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7월 29일 이후부터 입주 가능하시고 보러 오시려면 010-6239-9887로 연락주세요. 주인아주머니 번호인데 친절하게 설명 해주실 겁니다.
주소는 북악산로 31길 26 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20: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