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이 집에 살다가 이번에 휴학을 해서 아주머니 부탁으로 방 올리게 됐어요! (2월 10일 방 뺍니당)
식비 관리비 난방비 포함이고 여름철에어컨비만 별도입니다!
냉방비는 3개월 합쳐서 10만원이면 웬만한 자취방보다 훨씬 싸구요. 하루종일 틀을수 있고.
이 정도면 근처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거같아요 (저는 100/44 에 살았어요 따흐흑 따흑)

방 깔끔하고 아늑합니다.
반지층인데 천장도 높고 창문이 커서 빛이 잘 들어오는 편입니다.
더블침대라 혼자사는데 뒹굴거리고 좋았어요.
개인 미니냉장고가 있고, 좁은 베란다가 있어서 짐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옷장도 행거도 따로 있어서 옷 많은 분들에게도 좋고요.

식사는 월-토 아침/저녁 제공입니다. 주인집 올라가셔서 드시면 되어요. 식사시간도 넉넉하고 좋아요. 밥 맛있음(소근)
욕실, 세탁기는 해당 층의 다른 방 학생 3-4명이 같이 쓰는데요, 크게 불편한적은 없었습니다.

벌레나 곰팡이도 전혀 없습니다!
집 바로 앞에 cctv 있고 집 현관에도 있어요.
절 옆이고 골목 초입이라 안전하구요.

방문하고 싶거나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010-구육오팔-4521로 문자 남겨주세요.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강추!
이 집 다른 방들도 있는데 이방이 제일 싸고 좋은거같아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31 06:4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