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 후문 나오면 있는 골목길에서 10page라는 카페를 지나오면
지어미라는 생선가게 맞은 편에 있는 보성타워라는 건물이구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1만원, 전기세를 제외한 모든 비용 포함입니다.
전기세는 겨울에는 한달에 4~5천원 정도 나오고, 여름에 에어컨 더울때마다 켜도 8000원 대가 최대였던 것 같아요.
2층이고 큰길가로 창이 나있어서 오전에 해가 엄청 잘들어요. 오후 3~4시까지는 불안켜고 생활할 수 있는게 자취방으로 매우 장점입니다.
큰 길이라 사람도 많이 다니고, cctv설치가 복도, 건물 현관, 건물 밖에 다 되어있어서 안전합니다.
침대, 인덕션(조리 가열기구), 에어컨, 전자레인지, 신발장, 책상, 옷장, 냉장고, 드럼세탁기 다 있구요.
중앙난방으로 난방비 겨울에 따로 안내도 되고 빵빵하게 틀어주시구요.
아주머니 좋으셔서 청소도 일주일에 1~3번은 청소하시는 분들 불러서 복도랑 건물 청소해주세요.
불편한 사항같은 거 말씀드리면 바로바로 해결해주시는 분이세요.
복도에 공용으로 쓸 수 있는 정수기도 있습니다.
해외로 갈 일이 생겨서 방을 넘겨드리는데, 정말 좋은 방이예요 ㅠ.ㅠ
입주는 8월 초~중순으로 하실 수 있어요! 2월중순까지만 사셔도 입주 가능합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거나 방 보고 싶으시면
공일공-9797-5112 로 연락주세요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5-25 14: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