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후문 잠만 자는 방 내놓습니다.
위치는 떡뽀이 바로 앞, 짱가네 돈까스 건물 3층입니다.
말 그대로 잠만 자는 방입니다.
제가 사는 방은 그 중 제일 작은 방이고,
보증금이나 관리비 없이 20만원만 내면6월 15일 이후 바로 입주 가능합니다.

계속 있고 싶은데, 친구와 같이 자취를 하게 되어 방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공용화장실, 공용샤워실이 있고, 냉장고, 세탁기, 건조대도 있습니다.
화장실은 최근에 개보수 하여 쾌적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또한 20만원이라는 가격에 걸맞지 않는? 큰 창문이 있습니다.
전형적인 남향으로 채광이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벽은 두꺼운 콘크리트 벽이라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서울 먼 거리에서 통학하시거나, 고시원보다 좀 더 나은 환경을 원하시는 분은
최적일 것 같네요.

주인 아주머니도 정말 착하십니다. 고장나거나 불편한 점 말하면 바로바로 개선해 주시니까
하숙하는 입장에서 편하네요.

아래는 제 전화번호고, 이쪽으로 연락주시면 바로 아주머니와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 마감되었습니다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1:4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