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와 지난 한 해 동안 같이 살았고, 이제 졸업 등의 이유로 2월말(예정) 즈음 새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저희가 들어오기 전에는 주인 아주머니가 가정집으로 사용하시다가
다른 신혼부부가 사용했고, 그 다음에 저희가 사내 둘이지만 깨끗하게 사용했습니다.

보증금 500에 월세는 65로
혼자 살기에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위치나 시설 면을 따져보았을 때,
친구와 둘이 살기에는 부담도 되지 않고 최적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대후문 쪽이나 교양관, 중앙광장(정문) 쪽으로 가기에 위치가 매우 좋구요
비록 이과생이 아니라서 갈 일은 없었습니다만 이과캠퍼스와도 그다지 먼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터치하시는 일도 전혀 없고(둘 다 공부하느라 바빠서 월세를 일주일 정도 늦은 적도 있는데 아무 말씀도 안 하실 정도..)
이웃간에 시끄럽거나 할 일도 전혀 없었기 때문에 생활하기에 불편함이라고는 전혀 없습니다.

또한 횡단보도 건너편에는 '빅마트', 우신향병원 옆쪽으로는 GS 편의점과 '금메달마트' 가 있구요.
집 앞에 카페와 버스정류장도 있고 안암역과의 거리도 가깝고 .. 정말 괜찮습니다 ㅋㅋ 이런 글이 처음이라 좀 어색하네요;

사진과 위치 참조하시고 관심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현 거주민) 010 9228 5859
(집주인 아주머니) 010 5560 1811

* 제가 부재시에는 집주인 아주머니가 방을 보여드리겠지만, 일단 저한테 먼저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6 14: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