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신림동에 거주하게 된 여학우입니다.
발품 팔아서 방 크기에 비해 저렴한 집을 구하게 되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자매랑 같이 살다가
제 언니가 12월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방 1개가 남습니다.

거실은 따로 있고, 거실에 주방이랑 냉장고가 있습니다. 식사를 직접 해드셔도 됩니다.
베란다에 크고 좋은 세탁기 있습니다. 편리하게 빨래 가능 :)
가구들은 전부 저희 부모님께서 올려보내주신 것인데, 편히 쓰시면 됩니다.

방은 2개가 있고 한 방은 크고 한 방은 원룸식으로 아담한 편입니다.
큰 방은 큰 책상이랑 옷장들이 있고 제가 주로 자는 방이고
다른 한 방은 침대랑 탁상이 있습니다.
(원하시면 방구조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저는 12월 중순부터 취업 준비 공부를 하고 다른 취미활동으로 외부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편입니다.
국가고시 준비는 아니기 때문에 혹시나 걱정하시는
예민하거나 방해될까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혹시 룸메이트가 국가고시를 준비하신다면
철저하게 배려하겠습니다.
제 언니도 고시공부를 했고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 옆에서 그 과정을 바라봤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방세는 집 크기에 비해 정말 저렴합니다. 방세를 1/2을 하기(협의 가능) 때문에 저렴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보증금은 제가 이미 낸 상태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사진을 보시기 원하시거나 다른 문의사항있으시면 쪽지주세요!!
감사합니다~
둥글둥글한 성격에 여자분 이시기만 하면 저는 무조건 okay입니다.:)

아, 혹시 주변에 서울대 다니는 친구분들이 계신다면 이 글 좀 홍보부탁드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1 0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