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물종류 : 거실형 원룸( 부엌이 분리되어있음)
2. 매물크기 : 부엌과 원룽형태를 따지면 11~12평 이상입니다.
3. 거래금액 : 500 - 50 (관리비 5)
4. 난방방식 : 도시가스
5. 매물위치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29-16번지
6. 해당층수 : 302호 ( 호수는 302호이나 지형상 2층에 위치)
7. 옵션사항 : 무옵션 (냉장고, 노란색 서랍장, 신발장 장농 원하시면 싼값에 드리고갑니다.)
8. 주차가능여부 : 가능
9. 이사가능날짜 : 언제든 가능합니다.
   문의 연락처 :  010-3042-0975
(제가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서 연락주시면 집주인 번호나 부동산 번호를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용산구 한강진역 5분거리 투룸 내놓습니다.
지금부터 언제든지 입주가능 하시며, 원하시는 날짜에 바로 들어오실수 있습니다.
관리비를 내지만 주인분이 같은 건물에 살지는 않고 근처에 계셔서 청소나 관리를 정말 잘해 주십니다.
필요한 것이 있거나 사시는데에 불편한점이 없이 말씀만 해주시면 오셔서 고쳐주시고 사람 불러주십니다.
전기세, 가스비는 사용하신만큼 나갑니다. ( 제 한달 가스비와 전기세 4만원도 안나오더군요...)
방크기는 원룸 같지않게 정말 큽니다. 친구들 이 4-5명이 놀러와서 놀고 자고가도 충분했습니다.
또한 부엌이 분리되어 있어 요리 냄새나 이런게 다른 원룸보다 훨신 덜합니다.
화장실또한 작게 되어있지않고 긴 형태로 있어 정말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차 또한 건물주인과 상의하여 가능하십니다. (주차장이 하나 있어 현재 세입자중 운전자가 없어 주차가능하십니다.)

집 위치는 이태원역 10분거리. 한강진 역은 걸음으로는 5분정도 걸립니다.
6호선을 타면 안암역까지 15분걸립니다.
밑에 오분 정도 걸어 내려 가시면 순천향 대학병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버스들이 정말 많아서 한남대교 넘으면 바로 신사 5-6분, 논현동 10분 강남역 15분정도 걸리며,
심야버스가 늦게 까지 다니고 일반버스도 새벽 1-2시까지 다녀서 강남역에서 늦게까지 있어도 택시를 타고온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서울에 여러곳에서 살아봤지만 한남동만큼 대중교통이 편리한데가 없더군요.
또한 대사관과 외국인들이 밀집된 지역이라 치안이 정말 좋습니다.
앞에 한남타워쪽엔 항시 경찰이 대기중이며, 집 5분거리에 순찰대가 있어서 항상 순찰을 도십니다.
저녁때는 정말 조용하여 잠자는데 있어 방해받은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뒤로는 남산뒷길이 이어져있어 남산도서관까지 30-40분정도 산책과 조깅하기도 참 좋습니다.
일이 변동이 생겨서 집을 내놓게되었지만, 정말 오래살고싶어 몇달동안을 서울 전역을 찾다가
정말 맘에들어 바로 계약을 했지만 한번도 후회한 적 없이, 만족하며 살았습니다.
서울 어느곳보다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하신점이나, 관심있으신분은 연락주세요. 연락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22:4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