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 건물입니다. 맞은편은 고대왕빈대떡입니다.
안암역 3번출구에서 나와 1분이면 바로구요.
월세가 좀 세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는 남동생이랑 둘이 살았어요.
투룸은 아닌데 둘이 살아도 충분합니다.
실평수가 10평이 조금 넘습니다.
풀옵션입니다. 에어컨. 옷장. 침대. 책상. 의자. 냉장고. 가스렌지 다 있구요.
사진 안에 책상이 두 개인데, 하나는 원래 있었던 책상이고 하나는 제가 가져온 거에요. 필요하시면 두고 갈게요.

사진상에 짐이 많아서 좀 복잡해 보이는데 실제로 와서 보시면 훨씬 넓다고 생각하실거에요.

빌딩 입구에 비밀번호 쳐야 들어올 수 있어요.
보안이 좋습니다. 여기 상주하시는 아주머니가 계셔서 (월세에 관리비 5만원 포함) 쓰레기 내놓으면 다 치워주시구요 그래서 항상 깨끗이 관리되며 살면서 벌레 한 마리 못봤습니다. 모기도 없어요.

저는 7월 27일에 이사할 생각입니다.
2년만기 다 채우고 1년 더 사는 중에 취직이 되어서 이사하게되었습니다. 2년 6개월 살았죠.
그만큼 살기가 좋고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연락주시고 직접 보러 오세요. 신축은 아니지만 정말 살기 좋습니다. 010 5142 7839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4 01: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