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역에서 4~5 분이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남자 방-- 

언니네 반점 근처에 있고요 나와서 1분만 걸어도 편의점이 있고 근처에 3분만에 정후, 6분만에 서관에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엄청 가까워요. 공과금이나 추가 요금은 에어컨 사용비 말고는 없습니다.(2만원 정도? 선택 가능합니다.) 

인터넷도 엄청 잘됩니다. 벌레는 거의 안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여름에 모기 가끔? 그것도 거의 안나와요) 난방비는 따로 없고 지금 겨울인데 난방 엄청나게 잘해주십니다. 2층이라 환기도 잘 되고, 빛도 잘들어요, 창문은 바깥에서 안보이게 처리되어 있고 창문 열면 옆에 나무가 꽤 많아서 경치도 좋아요! 

매일 아침, 저녁 챙겨주시고요, 화요일에는 무조건 고기류(삼겹살, 수육, 오리 고기)가 나옵니다. 그 외에도 항상 맛있는 음식들(지금 아침에는 주로 곰국 + 계란 등등, 금요일에는 카레) 요리 엄청 잘하십니다. 

 또 중요한 것은, 이 방이 있는 층에 4명 정도가 있는데 화장실이 겹친 적이 없습니다. 전혀 안 불편해요 세탁기도 그렇고요 
옥상도 있어서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이나 빨래, 이불 널러 가실 때 엄청 편합니다. 다른 하숙집들을 가본적이 있는데 한 층에 8~ 10명 씩 사는 등, 사람들이 많아서 불편한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는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방도 다른 하숙집에 비해 넓고, 옷걸이도 많고, 짐을 넣어둘 큰 선반도 있어서 짐정리, 옷정리 엄청 편합니다. 
책상도 크고, 옆에 책을 넣어둘 공간도 커요 ! 
냉장고가 2개가 이 층에 있어서 음식 넣어둬도 됩니다. 전자레인지랑, 설겆이 할 수 있게 싱크대도 있어요

이번에 내려가게 되서 방을 비웠습니다!  연락주세요! (1월 3일 오후에 내려갑니다) 

(보증금 100/ 월세 45 - 보증금은 안낼 수도 있는데 그건 아주머니와 논의해 보세요!) 

010-23육1-10팔0 (아주머니  번호) 010-4이41-육62칠(제 번호)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2 08: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