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사 세탁소 지나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하숙집입니다.5월부터 살았는데 주인 아주머니도 정말 좋으신 분이고 밥도 맛있어서 만족하면서 살았습니다.
저는 다음학기 휴학이라 종강하고 방을 빼서 현재 비어있는 방입니다.

방은 깨끗하고 벌레가 안 나온다는 점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에어컨도 있고 겨울에는 바닥난방도 해주셔서 따뜻해요. 위치적인 면에서는 언덕 내려가면 바로 세탁소, 마트, 편의점이 있어 편리하면서도 상가 밀집지역과는 거리가 있어 조용하다는 점이 좋아요. 화장실은층별로 같이 쓰지만 다른 분들과 사용 시간이 겹쳐 불편하다던가 등의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세탁기와건조기도 공용이고 정수기, 전자레인지도 3층 식당에서 쓸 수 있어요.
아침은 7시 30분~9시 정도까지 먹을 수 있고, 저녁은 6시~8시쯤까지 먹을수 있습니다.

보증금 50, 월세 45 입니다.
010-415육-188칠 아주머니 번호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