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동안 직접 거주했던 집입니다. 과장없이 사실대로 이 집에 살면서 1년동안 느낀 점 적겠습니다.
방은 조금 좁은 감이 있지만 막상 생활해보면 그렇게 좁진 않구요, 친구 한 명 정도 재워도 충분히 넉넉합니다.
(두명까지는 안재워봐서 모르겠네요..)
법대 후문에 위치해있고 숭례초등학교 근처에 있습니다.
30초 거리안에 뚜레쥬르, 마트, 약국, 중국집(쟈스민)이 있어서 생활하기 정말 편합니다.
건물 1층에는 CU와 한솥도시락, 부어치킨도 있습니다. 방은 3층입니다.
2층은 원룸이 아니라 무슨 사무실? 이어서 조금 시끄럽게 생활하셔도 층간소음 때문에 시비 붙을 일이 전혀 없구요.
애초에 같은 층에 있는 다른 방들 소리도 잘 안들리는 걸로 봐서 방음이 잘 되는 편인듯 합니다.
사진은 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구요, 화장실은 나갈 때 확실하게 청소 해 놓고 나가겠습니다.
이 집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보다도 집주인 아주머니께서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사소한 문제가 생기면 바로와서 다 해결해주시고(형광등도 갈아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옥상에 있는 건조대를 마음대로 쓸 수 있어서 이불같은 것도 거기다 말려도 되고, 여러모로 정말 좋은 집이었는데
제가 외국에 나갈 일이 생겨서 넘깁니다 ㅠㅠ(24일부터 바로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보증금 500에 월세 37입니다!
문의 있으시면 O1O - 939I - 67O9로 연락주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30 05: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