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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한 아파트에서 어떤남자가 쓰러져 숨을 거두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남자는 다잉메시지로 '노랑머리'라고 적었다.
용의자는 총 5명이다.
김맹구 : 저는 이사람의 친형이에요. 정말 친하게 지냈어요.
최띨띨 : 저는 부인이에요 . 남편요리 정말 맛있었는데..
박멍청 : 저는 인사만 한 두번 했어요. 서로 이름도 몰랐어요.
이끼끼 : 여기 경비원인데 잠깐 졸았어요...
화가남 : 옆집사람인데 매일 같이 히오스도하고 술도 먹었어요.
확인해본 결과 놀랍게도 용의자 5명 모두가 노랑머리였다. 진술 또한 모두 사실이였다!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Q2. 추운겨울이었다.
눈은 별로 오지 않았지만 날씨는 추웠다.
어느 빌라 단지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서 탐정 수사에 나섰다.
빌라는 단 두개동 이었고 1호에 층규모의 작은 빌라였다,(1층에 1세대)
살인사건이 일어난 곳은 빌라 두개동 사의의 주차장이었고
범행 추정시간은 4~5시 사이로 어두울때는 아니였다.
탐정은 탐문수사에 들어갔다. 다음은 각 용의자들의 증언이다.
[1동 1층의 김거현씨]
오늘 너무 추워서 난로를 틀어놓고 티비만 봤어요
아! 그러고보니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다가 창문너머로
2동에 이재호씨가 주차장에서 어떤사람과 실랑이를 벌이는걸 봤습니다
[2동 1층 이재호씨]
저는 주차장에서 어떤사람 실랑이를 벌인적 없습니다
저는 4시쯤 배가 고파 잠시 30분거리의 편의점에 다녀온후 집에 내내 있었습니다
[편의점 직원]
이재호씨는 거의 5시쯤에 김밥을 사가셨습니다
[1동 2층 김수아씨]
3시 쯤부터 외출준비하다가 4시가 조금 넘어서 나갔는데
나갈때쯤에 누군가가 주차장에서 실랑이를 하는것을 봤습니다
집에는 저녁 8시쯤에 돌아왔습니다
[2동 2층 송수재씨]
4시쯤에 친구를 초대하여 같이 히오스를 했습니다
근데 지금 그녀석이랑 연락이 안되네요,,
[경비실 아저씨]
나는 추워서 계속 경비실에 있다가
5시 쯤에 편의점에 들렸는데 이재호씨가 있더라고
그래서 같이 왔지.. 그리고 나는 경비실에 계속 있었어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06: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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