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몰래 아들 포경만든 아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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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6-09-13 00:03:54 | 글번호 : 11252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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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궁금하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1 14:08:52:

댓글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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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익명 2016-09-13 00:33:58

32/ 하.... 진짜 매일 후회돼요 ㅋㅋㅋㅋ :

댓글 35 익명 2016-09-13 00:36:01

백만번 양보해서 포경수술이 하면 좋은 수술이라고 해도, 급한수술도 아니고 남편이랑 의견 안맞는와중에 남편 출장가있는동안 몰래한것도 잘못이거니와, 초1밖에 안된 애 아직도 아파하는데 그거 두고 동창회인지 뭔지로 지방까지 내려갔다는것도 썩 보기좋은건 아니죠. :

댓글 36 익명 2016-09-13 00:36:34

혜안을 가지신 저희 부모님께 감사를.... :

댓글 37 익명 2016-09-13 00:38:42

찾아보니까 이런 기사 내용이 있긴하네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포경수술이 바이러스 감염을 낮추고 음경암, 항문암 감염빈도를 30% 감소시킨다고 발표했다. 또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율을 35%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전립선암 감소 효과도 확인됐다.
포경수술 후 성감(性感)에 대한 지적도 있다. 최근에 나온 결과를 종합해보면 포경수술을 받은 남성의 성적 만족도는 크게 변화가 없다. 포경수술을 한 남성과 성관계를 한 여성의 2.9%만 성적 만족도가 줄었다고 조사됐으며, 나머지는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증가했다. :

댓글 38 익명 2016-09-13 00:39:01

안녕 성감대 ㅠㅠ 저는 아기일때 해서 진짜 부모님 원망함 ㅠㅜ :

댓글 39 익명 2016-09-13 00:40:52

그런데 여기서 엄마의 발언이랑 아이가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작정 수술 시켜버린 행동은 정말 극혐 ㄷㄷ :

댓글 40 익명 2016-09-13 00:45:09

8플/ㅋㅋㅋㅋㅋㅋㅋㅋ222222 :

댓글 41 익명 2016-09-13 00:46:48

남편 포경 아니어서 아내가 뭔가 큰 불편한점이 있었던건가.. :

댓글 42 익명 2016-09-13 00:51:37

멀쩡한 고추를 왜 잘라 저게 사람새끼가 맞나 :

댓글 43 익명 2016-09-13 00:53:05

37/ 이십대 후반 이후 포경수술한 남성 대상 설문이 아닌이상은 무의미할거 같은데용... :

댓글 44 익명 2016-09-13 00:53:56

남편한테 문제가 있으면 남편걸 자르든가 자식새끼껀 왜 건드려 시발
양육권 박탈하고 아동학대로 잡아처넣어야함 :

댓글 45 익명 2016-09-13 00:54:24

포경안하면 더러워서?
저도 엄마가 강제로 시킨거 기억나는데ㅠ
아무생각없이 지내는데요..ㅋㅋ :

댓글 46 익명 2016-09-13 01:09:05

뭐 계속 내년엔 해야지 하고 미루다가 어찌저찌 결국 안했는데 잘살고 있습니다. 위생상 문제가 있는줄도 모르겠고 한다고 뭐가 나아질것같지도 않고요. 이제 인식도 변했고 포경수술 자체가 비뇨기과의 상술이라는 말도 있어서 저같아도 아들한테 안시킬것같아요 :

댓글 47 익명 2016-09-13 01:12:02

여러분 일본 야동에 포경수술한 사람 없습니다 :

댓글 48 익명 2016-09-13 01:13:03

1. 정말 남편에게 불만이 있었다면 남편과 얘기해야지 왜 아이에게 그걸 대체시키는가
2. 부부간에 합의되지 않은 사항을 멋대로 해버리고 놀러가버리는 걸 납득할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이 드네요 :

댓글 49 익명 2016-09-13 01:13:38

윗분 말씀대로 비뇨기과의 상술입니다 :

댓글 50 익명 2016-09-13 01:14:25

그리고 위생상 문제가 있는건... 안 씻는 분들 얘기죠 :

댓글 51 익명 2016-09-13 01:15:58

47 헐 진짜요? 왜 몰랐지...? :

댓글 52 익명 2016-09-13 02:31:10

51/ 자연포경되니까요. 동아시아 3국중에서 한국만해요 :

댓글 53 익명 2016-09-13 03:07:09

여기 무슨 전문가인것 처럼 네이트 판에 써놓은거 있잖아요? 저거 조금만 전문가가 읽어보면 말도 안되는거 알텐데..

표피 자르는걸로 림프관이 손상됐다면 ㅋㅋ 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겠지요..

실제로 성인이 되었을때 표피 제거 수술을 한 사람 인터뷰는 성감이랑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마취 크림을 바르는 마당에 무슨 ㅋㅋ :

댓글 54 익명 2016-09-13 03:57:06

사실 성감과 관계있던 아니던 부차적인 문제이고, 그냥 20살때에서야 알게되는 1%남짓의 남자에게나 필요한 수술 왜 하냐는 거 아닌가요? :

댓글 55 익명 2016-09-13 07:09:32

포피는 클리가 아니고 클리를 싸고있는 피부에 대입해야죠. 여성할례는 포경수술보다는 귀두를 자르는 수술에 가까움. :

댓글 56 익명 2016-09-13 07:11:03

성감과의 관련성을 떠나 자연포경이 되는 사람이 포경수술을 받는건 얻는것에 비해 고통이 너무 큽니다. :

댓글 57 익명 2016-09-13 07:11:08

자식이라고 해서 몸을 마음대로 할 권리는 없습니다. 과거엔 무식하니까 한거고 이젠 그래선 안되죠. 커서 자기가 하고싶으면 해야지 :

댓글 58 익명 2016-09-13 07:31:04

할례의 남자버전 아닌가요 :

댓글 59 익명 2016-09-13 08:13:39

의학적으로 필요한 케이스가 아니면 안해도 되는데. .. 초1은 아직 너무 어리고 성기발달하는거봐서 나이먹은후 직접결정하면 되는걸;; :

댓글 60 익명 2016-09-13 08:15:59

남편이 안했는데 아들을 시키면서 포경 안한게 남자냐 라고 하는걸로 봐서
아내가 남편이 노포경인 걸로 인한 불만이 뭔가 있겠네요 :

댓글 61 익명 2016-09-13 08:28:41

노포충들은 모르는 그 불결한 냄새~. 솔직히 상대하는 여자들이 제일 잘 알지 :

댓글 62 익명 2016-09-13 08:34:37

냄새나서 살 자르면 항문도 막아버리고 입도 꿰매버리지 그래 'ㅅ' :

댓글 63 익명 2016-09-13 08:35:34

아이 입장보단 엄마 입장을 이해하려는 분들이 많네요 :

댓글 64 익명 2016-09-13 08:43:34

61 어그로죠? :

댓글 65 익명 2016-09-13 08:44:47

때가 끼죠 아무리 씻어도. :

댓글 66 익명 2016-09-13 09:09:35

60/ 저도 그게 핵심인거 같네요. :

댓글 67 익명 2016-09-13 09:11:22

포경을 왜 하냐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과 상의도 없이 해버렸다는게 가장 큰 문제 그리고 포경수술한 아들 냅두고 나몰라라 고향내려간거..
뭔가 댓글 포인트가 조금 빗나가는거 같은데. :

댓글 68 익명 2016-09-13 09:22:52

솔직히 안하면 냄새나고 좀 비위생적이긴 하죠 부인많이두는 무슬림들이 왜 포경 꼭 하겠어요.. :

댓글 69 익명 2016-09-13 09:55:04

아무리 포경 하는게 좋다고 말해봤자
이게 잘한 일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좋은거면 나중에 자기가 하면 되죠
왜 님들 생각 때문에 자식이 강제로 하나요 :

댓글 70 익명 2016-09-13 12:08:24

세뇌가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유대인 조선인빼고 온세상 지구인이 다 안하고 잘만 사는데 자식새끼 멀쩡한 고추에 칼대는 짓거리에 이렇게나 무덤덤함ㅋㅋㅋ :

댓글 71 익명 2016-09-13 12:15:55

70 유럽애들한테 얼핏 듣기론 자기들도 다 했다고 하던데요.. 어느 나라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요 :

댓글 72 익명 2016-09-13 12:48:46

네 안합니다 어느나라인지 가져오세요 :

댓글 73 익명 2016-09-13 12:52:43

한국 필리핀 무슬림 유대인 끝입니다
서구 선진국중에 남자애들 성인되기도 전에 잘라버리는 미친짓이 유행하는 나라 없습니다 :

댓글 74 익명 2016-09-13 12:56:50

저 중2때 제가 하겠다고 친구랑 가서 했어요 ㅠㅜㅠㅜ 아 정말 왜그랬을까요.... 제거 하고싶다는건 다 들어주시는 부모님...ㅠㅜ 이건 말려주시지 ㅠ :

댓글 75 익명 2016-09-13 13:59:13

남편한테 불만이 있든 말든
평생 되돌릴 수 없는 부위를
지 맘대로 잘라버린 게 부모가 잘하는 짓거리인가?? :

댓글 76 익명 2016-09-13 14:01:58

73 오스트리아, 독일, 노르웨이 등등 애들 섞여있었었는데 다들 했다고 헀었어요 :

댓글 77 익명 2016-09-13 14:16:32

https://answers.yahoo.com/question/index?qid=20081229212235AA0vPoU
헉 유럽남자들 진짜 대부분 안하나봐요 :

댓글 78 익명 2016-09-13 14:35:14

76 걔넨 자연포경 말하는거일걸요? 매스 대는건 거의 안함 :

댓글 79 익명 2016-09-13 16:01:37

미래의 내 며느리를 위함이다 이자식아?! :

댓글 80 익명 2016-09-13 22:40:58

갠적으로 내 중요부위에 손을 댄다는거가 너무 싫다

나는 성형수술도 얼굴에 칼대는거 무서워서 못하는데 하물며.. :

댓글 81 익명 2016-09-14 00:01:17

좋고 말고의 문제를 넘어서 신뢰를 잃어버렸다고 느낄거 같아서

그리고 저도 포경은 별로 :

댓글 82 익명 2016-09-14 02:15:31

72 남친 미국사람인데 했고 자기 친구들중 어릴때 한사람들 꽤 있댔어요 :

댓글 83 익명 2016-10-13 21:59:05

남성할례가 이렇게 심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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