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등록일 : 2016-09-14 15:29:16 | 글번호 : 112629 | 0
6355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요즘 젊은애들보면 속이 답답하다"




첨부 이미지 : 1개
저런꼰대를 보니 우리도 속이 답답하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4 04:29:35:


댓글수 46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댓글 1 익명 2016-09-14 15:30:21
맞아야 정신차릴듯ㅇㅇ 주어는 없습니다. :

댓글 2 익명 2016-09-14 15:30:49
너 좋자고 가는거 아니다 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댓글 3 익명 2016-09-14 15:32:43
글쓴이분이 직접 가서 하시면 될듯 :

댓글 4 익명 2016-09-14 15:33:01
저분들은 낯선 건 배척하는 시대에 살았고, 저희는 다양성 인정하는 시대에 사니까요. 꼭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

댓글 5 익명 2016-09-14 15:33:18
애기때나 가지 다 커서 가기 불편하면 냅둬야죠
누구좋으라고 가는지 :

댓글 6 익명 2016-09-14 15:34:41
애들 좋으라고 가는건 아니지 않나여 :

댓글 7 익명 2016-09-14 15:35:17
어른들 전부치는것도 도와주고 청소도 하고 제사도 지내고 그러면 좋지않나?

누가 좋은건지.... 정작 본인은 전부치나 궁금
여기 상좀치워라 음식내와라 시키는 쪽같은데 :

댓글 8 익명 2016-09-14 15:36:26
5/ 다 컸어도 효도하러 가긴 가야된다고 봅니다.

그냥 가족들 모여서 지들끼리 자식몬 배틀을 하든 티비만 보고 있든 그냥 다 같이 모여있는게 어르신들 보기에 좋은거... :

댓글 9 익명 2016-09-14 15:39:22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

댓글 10 익명 2016-09-14 15:40:00
너 좋자고 가는게 아니다..ㅇㅈ.. :

댓글 11 익명 2016-09-14 15:40:05
솔직히 하나도 틀린거 없는데..

물론 가정불화 아동학대 시달린 자식들이면 ㅇㅈ :

댓글 12 익명 2016-09-14 15:41:53
얼른 군대가서 쌔빠지게 고생해야된댘ㅋㅋㅋㅋ
어휴 왜안가려하는지 답나오네요 :

댓글 13 익명 2016-09-14 15:45:38
극-혐 :

댓글 14 익명 2016-09-14 15:48:41
8/효도의 범위는 제 부모님까지면 족하지 않나요? 혈연이긴 하지만 어쨌든 사람간의 만남이고, 서로 보고싶어야 보는거죠 :

댓글 15 익명 2016-09-14 15:54:39
가야하는게 맞는거아닌가 ㅋㅋㅋㅋ :

댓글 16 익명 2016-09-14 15:54:49
저꼰대나 형네아들딸들이나 이해가다안가는데요전...다이상한듯.. :

댓글 17 익명 2016-09-14 15:55:59
14/ 그 부모님이 자기 부모님께 효도를 하기 위해서 원하는게 애들 데리고 가는거니까요

저희 아버지도 솔까 저한테 별로 관심도 없어요 제 딸네미한테나 관심 있지 ㅋㅋ

특히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는 연세도 많으셔서 활동적인것도 못 하시고 집에서 많이 심심해 하시는데

종종 애 데리고 올라가면 그렇게 좋아하실수가 없더라고요

물론 애들 심리도 이해 못하는건 아님. 저도 아직도 명절에 집에 가기 귀찮고 제가 즐기고 싶은거 즐기고 싶음요. :

댓글 18 익명 2016-09-14 16:02:56
가서 얼굴 뵙고 하는정도면 모르겠지만, 그 개좆같은 제사는 빨리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

댓글 19 익명 2016-09-14 16:04:18
진짜 자기 가고 싶어가는거 아니라는 말이 정답인거같네요. :

댓글 20 익명 2016-09-14 16:12:02
전두환 때 시위하다 얻어터지고 죽어나는 사람들 보면서도 저런 소리 했을라나. :

댓글 21 익명 2016-09-14 16:13:26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셨으면 솔직히 안내려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내려가봤자 친척들끼리 투닥투닥 :

댓글 22 익명 2016-09-14 16:22:18
투닥투닥222 :

댓글 23 익명 2016-09-14 16:22:38
재산문제 얽혀있으면 씹투닥 :

댓글 24 익명 2016-09-14 16:44:35
자식이 저렇게 당하고 나중에 커서 부모보다 힘이 세지면 이제 역전돼서 덤비는거죠
그러면 뷸효자식이라고 아주 거품을 묾
지가 햇던 그대로 뿌린대로 거두는건지는 모르고...ㅉㅉ :

댓글 25 익명 2016-09-14 16:47:20
자식을 욕할게 아니라 부모를 욕해야됨
자식이 왜 그렇게 됏는지 부모를 보면 다 나옴 :

댓글 26 익명 2016-09-14 16:49:03
자기가 부모된 입장이면 제 자식을 보며 자기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해야됨
그럼 자식도 바른길로 돌아옴
부모가 제대론데 자식이 이상하기 쉽지않음
부모가 제대로가 아니기 때문에 자식이 이상해보이는거임 :

댓글 27 익명 2016-09-14 17:01:04
저러고 효도 바라면 극혐 :

댓글 28 익명 2016-09-14 17:08:05
여기 가정불화 있는 사람 많네 :

댓글 29 익명 2016-09-14 17:26:19
가족들끼리 다같이 모여서 화기애애하게 보내면 좋긴한데 남자 어른들은 가만히 있고 부엌일이랑 다른 일들은 죄다 여자들이랑 애들이 해야하니까 명절=쉬는 날 이라고 생각하고 저러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제일 큰 이유는 조부모님들이랑 유대관계도 약하고 친지들 간에 교류가 얕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성함이랑 연세 제대로 모르는 애들도 많을걸요 요즘 세상엔 :

댓글 30 익명 2016-09-14 17:37:19
호오 :

댓글 31 익명 2016-09-14 18:01:30
저번 추석에 외가쪽에선 고모들이 폭발하셔서, 가족들 이끌고 뷔페갔다가 큰집가서 과일에 커피 정도만 했더니 모두가 대만족했습니다. :

댓글 32 익명 2016-09-14 18:07:46
자기네들은 아무것도 안 하면서... :

댓글 33 익명 2016-09-14 18:09:33
애가 어른이면 이성적으로 얘길 해야지.. 그냥 마냥 좋지않냐 라고 얘기하면 당연히 나는 안 좋으니까 안 간다고 나오죠
명확하게 너 좋으라고 가는게 아니다라고 해주면 희생을 한다는 마음을 갖고 가던가 아니면 정상적인 답변이 나올텐데 무작정 좋지 않냐고 하면 무작정 싫다고 할 수 밖에 :

댓글 34 익명 2016-09-14 18:19:23
명절이나 생신때 가족들 모이는거 강요하는건 서양에도 있음. 근데 애들 말안듣는다고 패지는 않음. :

댓글 35 익명 2016-09-14 18:31:15
조부모 부모가 돈많으면 잘감 ㅇㅇ :

댓글 36 익명 2016-09-14 18:41:46
제사는 왜하는건지 모르겠음 ... :

댓글 37 익명 2016-09-14 18:59:29
뭐 제사에 내 돈 드는것도 아니고 , 친척끼리 불화 있는것도 아니니
일년에 두어번 고생하고 내 선에선 끝낼거라 별 감흥없네요. :

댓글 38 익명 2016-09-14 19:00:09
이렇게라도 안하면 얼굴 못보는 친척들도 있고 :

댓글 39 익명 2016-09-14 19:03:49
정리해드립니다. 저새키들 설때는 세뱃돈 받으러 갑니다 :

댓글 40 익명 2016-09-14 19:38:45
하기 싫은것도 할 줄 알아야 하는것은 맞는 말인데
친척관계에 대해서는 회의감이 드는군요. :

댓글 41 익명 2016-09-14 21:07:48
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42 익명 2016-09-14 21:19:02
어른공경 제사 하루빨리 없어지길 기원합니다^^
제사음식 다 합쳐봤자 혼자먹는 후라이드치킨보다 못함 :

댓글 43 익명 2016-09-14 21:37:05
음식하는거도와주고 일돕는건 해야하는거같은데... 저게극혐으로보이나요?? 저는잘모르겠네요,, :

댓글 44 익명 2016-09-15 01:46:04
의견이 엄청 극단적이시네..;; :

댓글 45 익명 2016-09-15 13:36:41
안 좋아서 안 가겠단 건데
왜 자꾸 '좋지 않냐'고 강요를 하지? :

댓글 46 익명 2016-09-15 15:30:44
가고 말고를 부모님이 정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시고 싶으시면 직접 하시면 됩니다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