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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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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6-08-31 17:37:04 | 글번호 : 11166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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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개 안키운다




첨부 이미지 : 4개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1 06:08:27: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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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6-08-31 17:41:26
ㅠㅠㅠ :

댓글 2 익명 2016-08-31 17:41:32
ㅜㅜ :

댓글 3 익명 2016-08-31 17:41:56
무슨 병인가요 :

댓글 4 익명 2016-08-31 17:45:28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댓글 5 익명 2016-08-31 17:47:10
3/ 16살이면 노환이겠네요 :

댓글 6 익명 2016-08-31 18:00:40
ㅠㅠ :

댓글 7 익명 2016-08-31 18:06:27
ㅠㅠ달마야 보고싶다ㅠㅠㅠ :

댓글 8 익명 2016-08-31 18:08:11
ㅠㅠ :

댓글 9 익명 2016-08-31 18:30:01
개 키우다가 한 번 무지개다리 건네본 사람은 다시는 애완동뭴 못키운다고 하던데 사실인가봐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제가 동물키우자고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어머니가 절대 안된다고 하심 ㅜㅜ :

댓글 10 익명 2016-08-31 18:30:21
9/ 뭴 -> 물.. :

댓글 11 익명 2016-08-31 18:51:40
전 3마리 키웠는데 8월 16일에 하나 떠나보내고 둘 남았습니다. 코코 죽고 화장해서 마당에 묻어줬는데 개 무덤 가고 싶은 생각도 안 들고 우울했어요. 3일쯤 지나니 겨우 무덤 마주하고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겠더라구요. 지금은 집 드나들 때마다 매일 개 무덤 가서 인사하고 있어요. :

댓글 12 익명 2016-08-31 18:51:52
9/저희집도 키우다가 개가 늙어서 죽었는데
다시 안키울거 같다가도 없으니 집이 허전해서 또 키우게 되더라구요... :

댓글 13 익명 2016-08-31 18:53:43
이틀은 밥도 안 먹고 아무것도 못 하고 지내게 되더라구요. :

댓글 14 익명 2016-08-31 18:54:49
두부류로 나뉘죠. 그 상처에 다시는 개를 키울생각도 안하고 못키우는사람, 그 허전함을 견디지 못해 다시 새로운 아이를 분양받는사람 :

댓글 15 익명 2016-08-31 19:03:18
우리집 강아지도 02년생인데..
밥도 잘 안먹고 하루종일 축 쳐져있고
그렇게 좋아하던 산책을 나가도 몇분 안되서 안아달라고 보채요. 마음의 준비란걸 어찌해야하는건지 감도 안잡히는데 :

댓글 16 익명 2016-08-31 19:10:25
15 평소에 같이 사진이라도 많이 찍으시고, 동영상 찍어두면 나중에 추억하실 수 있을 거에요.개는 자기 상태와 생각을 말해줄수 없으니 정말 생각지도 않게 죽어버려서 마음의 준비를 하기 어려워요... :

댓글 17 익명 2016-08-31 19:14:06
우리 개1 개2 오래오래 살아줘.... :

댓글 18 익명 2016-08-31 21:06:06
울집 댕댕이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

댓글 19 익명 2016-08-31 22:05:07
ㅜㅜㅜ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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