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서간 발명가 (1.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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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6-10-10 18:36:16 | 글번호 : 11439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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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이미지 : 4개

아이디어 보는 눈이 없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1 17:44:59: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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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6-10-10 18:39:13

참... 외모가지고 성급하게 판단하네요 :

댓글 2 익명 2016-10-10 18:39:31

그래서 결국은 저분은 성공했나요??? :

댓글 3 익명 2016-10-10 18:40:02

이분 얼굴로 AA가 있던 것 같은데... 그나저나 이분이 다키마쿠라의 선구자인가요? :

댓글 4 익명 2016-10-10 18:40:34

정정
"머니의 노"가 아니라 "머니의 호(랑이)"입니다. :

댓글 5 익명 2016-10-10 18:41:15

그래서 저 분이 다키마쿠라로 돈을 버셨습니까? :

댓글 6 익명 2016-10-10 18:42:30

현재 캐릭터 베게시장이 어떤지요 :

댓글 7 익명 2016-10-10 18:44:59

6 시장크기는 모르겟지만 사촌여동생 방에 두개 잇습니다 :

댓글 8 익명 2016-10-10 18:45:42

구글링 해봤는데 일반적인 애니 배게 커버가 1만엔부터 시작하는것 같고
정확한 시장 규모는 모르겠으나 최근에 한 성인게임회사가
자사캐릭터 다키마쿠라커버를 내면서 900만엔을 목표로 크라우드펀딩을했는데 3800만엔 모집 성공했다네요 :

댓글 9 익명 2016-10-10 18:48:41

8/님 닉네임부터 수상쩍은데요...혹시 벳깐꼬빠?? :

댓글 10 익명 2016-10-10 18:54:45

9
히익..그냥 지나가던 일본어 하는 사람인데요.
덕후묻으니까 애니프사는 말걸지말아주세요 :

댓글 11 익명 2016-10-10 18:59:49

프로그램 연출 탓인지 모르겠지만 왜 투자받으려는 분은 사업성은 설명하지 않는거죠? 제품설명 시간의 절반만이라도 오타쿠들의 소비행태, 오타쿠시장의 크기, 비슷한 성공사례등에만 쏟았어도 저정도 혹평은 안들었을텐데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아이템의 독창성보다 현금창출능력과 리스크가 더 중요하고 그보다도 사업가가 믿을만한 사람인지가 중요하기때문에 저같아도 투자안함. :

댓글 12 익명 2016-10-10 19:02:35

라이센스 받을 돈이 없으니까 여기 나왔겠지... :

댓글 13 익명 2016-10-10 19:07:09

http://lets-business.com/money-tiger/pillow-masuda/ 검색하면 제일 위에 나오는 분석글인데

오타쿠가 주장한 내용
1. 다키마쿠라 시장이 존재하지않음(당시에)
2. 유명 게임잡지 사원이었음 (일본은 게임잡지 영향력이 큼)
3. 실제로 제품을 만들어서 3시간만에 200만엔 판매함
4. 외국인들한테는 오타쿠 인식도 좋음
5. 년 45만명이 모이는 코믹마켓이라는 시장도 있음
6. 팔리고 안팔리고를 떠나서 오타쿠들 사이에서 분명히 수요가있음

그리고 원래가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필자에 의하면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서 이정도 경력과 프레젠테이션은 나쁜편은 아니었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