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3명. 지적장애학생 성폭행 및 협박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익명
등록일 : 2017-10-29 04:48:54 | 글번호 : 13858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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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분은 아시겠지만 프로듀스101출신 ibi의 리얼리티 헬로아이비아이 pd분이 올린글이네요

http://m.dcinside.com/view.php?id=leehaein&no=296759&page=1
제가 지금부터 작성하는 글은 거북피디도 아니라 개명한 하현우PD의 이름을 걸고 제가 직접 피해자와 가해자에게 듣고 그리고 피해자의 부모님의 요청으로

피해자 부모님을 만나 모든 사실관계를 듣고 확인하였으며 그이후 최종적으로 글을 작성하기전 피해자 아버지와 통화를 한이후 A양과 부모님들에게 어느정도 피해가 갈수 있다

그것까지 제가 어떻게 해줄순 없습니다 라고 말하였으며 피해자의 아버지는 자기가 감당하겠다고 가해자들을 처벌할수만 있다면 부모들이 모든걸 감당하고 A양을 보호 하겠다며

최대한 많은 언론 노출과 인터넷 뉴스 노출을 부탁하였으며 가해자들의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계십니다.

아래의 글은 사건 개요 입니다.

A양 피해자 지적장애3급 18세 00년생 고3
A군 가해자 16세 중학교3학년
B군 가해자 ?? 고등학생
C군 가해자 ?? 고등학교 자퇴생

2017년 8월 13일경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피해자A양(18세)과 가해자A(16세)군은 서로 연인 관계 였습니다.
연인 관계였던 둘은 A양이 A군에게 오늘 뭐하냐고 물어보자 A군은 외박을하며 술을먹는다고 하였습니다.
A군은 여자친구인 A양에게 그자리에 참석할것을 이야기 했고 A양은 단순한 술자리인줄 알고 참석을 하였습니다.
어느정도 술을 마시고 A양은 원래 술도 잘하지 못하는데다 술을 억지로 먹었기 때문에 취기가 올라 방에 들어가서 먼저 잔다고 말을한후에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잠시후 A군이 들어왔고 여자친구 A양에게 관계를 가지자고 말하였습니다.
A군 입장은 서로 상호 합의된 관계라 주장합니다.
하지만 제가 사전청취로 A양에게 물어본 결과 A양은 강제라고 하였습니다.
A군과 A양이 관계를 가지고 A군이 방을 나간뒤에 B군이 들어왔습니다.
B군역시 A양에게 관계를 가지자고 하였습니다.
A양은 싫다고 거부했지만 B군이 옷을 벗으라고 협박을 하였습니다.
A양은 겁도나고 지적장애3급을 가진 학생이라
정확한 상황판단을 하지 못하고 옷을 벗은뒤 관계를 가졌습니다. 이때 A양은 사전청취에서 B군이 올라타서 흔들며 관계를 진행 시켰다고 했습니다.
B군이 나가고 잠시뒤에 C군이 들어 왔습니다.
C군 역시 A양에게 관계를 요구 했고 A양은 거부 했지만 B군과 같은 상황으로 흘러 갔습니다.

이후 A양은 사건이후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A군에게 배신감과 수치심을 느꼈고 A,B,C군에게 신고를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A,B,C군은 A양에게 신고를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요구했고 상황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지적장애를 가진 A양은 신고 한다 안한다를 반복하다 각서요구 조건에 응하여 신고를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작성하여 본인이 보관하고 나머지는 복사본으로 보관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A양이 25일즈음 부모님에게 그 종이를 들키게 되었고.
이에 분노하신 부모님이 A양을 다그쳐 사실관계를 확인후에 26일 거제경찰서에 사건을 접수 하였습니다.

가해자들은 합의하에 가진관계라고 발뺌하며 뻔뻔하게 역고소를 들먹이며 나오는 상황이고 높으신분이 있으니 모두다 집행유예로 나오게 해주겠다고 가해자측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외압에 의하여 수사가 가해자 측으로 유리 하게 흘러 들어갈거라는 확신과 증인도 확보 하였습니다)
피해자측은 A양포함 부모님들이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상황입니다.

여기 까지가 사건 개요 입니다.

여기부터는 현재 진행 상황 입니다.

현재 진행 상황은 거제 경찰서에 사건이 접수 되었으며 검찰로 바로 이첩이 된 상황입니다.

부산경남 지역 지역방송 KNN에 20:30분 뉴스아이에 보도 되었다가 편집실수로 인하여 현재 KNN뉴스는 내려간 상태이며 내일부터 다시 올라와서

차주 부터는 뉴스기사로 방송으로 피해자의 피해상황과 추후 대책 그리고 가해자들의 처벌 현황과 수사 상황등 담당기자님이 직접 취재하여 계속 방송될 것입니다.

현재 수많은 기사가 올라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내려간 기사들도 있으며(이건 외압에 의한것인지 아닌지 제가 정확히 판단은 못하겠습니다)

2017년 10월 28일 00:25분 현재 올라 와 있는 기사는

1번 세계일보
http://m.segye.com/view/20171027005355

2번 경향신문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710272152001&code=940202

3번 서울신문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71027500184&wlog_tag3=naver

4번 연합뉴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1027187100052&input=1195m&mobile

4-1번 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1&aid=0009641554

이게 전부 입니다 4번과 4-1번은 링크가 네이버냐 본사이트냐의 차이일뿐 입니다.

여기까지가 정확한 팩트로 말씀드린 현재 진행 상황 입니다.

여기부터 제가 도움을 청하는 글입니다.

사건을 묻어버리기에는 너무나도 안타깝고 분노하게 만드는 사건입니다 일반 여학생을 강간해도 지탄받고 손가락질을 받아야 함에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지적장애를 가진 여학생을 집단으로 그것도 남자친구가 가담한 상태에서 집단성폭행을 하였다는것은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수도 없는 일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청하는것은 가해자들의 신상을 털어 달라는것이 아닙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사건의 진실을 알수 있게 이사건의 내용을 널리 알릴수 있게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이슈가 되어 피해자가 억울하게 당하는 세상이 아니라

가해자가 정당하게 처벌을 받는 상황을 만들고자 여러분들에게 이글과 뉴스의 글들을 널리 퍼트려 달라고 하현우PD의 이름을 걸고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여기 까지가 제가 도움을 청하는 글이며

현재 추가된 상황이

피해자 A양의 아버님과 어머님이 수많은 언론 노출을 요청 하셔서 제가 있는 XX들의 단톡방에 도움을 요청하여 ****프로그램 &&&&프로그램 ^^^^방송사 $$$$방송사 등이 촬영을 하여 피해자 A양의 사연을 담아 차주 혹은 그 차주에 방송에 내보낼 예정입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널리 퍼트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1 17:34:14:

댓글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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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7-10-29 10:51:29

무죄추정의 원칙, 법에의한 즉 경찰 검찰 그리고 법원의 판단 이런거 깡그리무시하고 인민재판 열자는거네요.

만약 이 사건이 진짜 묻혀서 이런거면 이해하지만 조사중인일로 이러는건 그냥 십자가에 묶어서 화형하라는 수준입니다.

48 12

베스트 댓글 2 익명 2017-10-29 11:09:37

이미 기사로도 뜬 내용을 퍼나르는 게 선동이면 여긴 이미 선동파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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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7-10-29 11:05:53

작성자는 나름대로 정의롭게행동한다고 하는거겠지만 (외압에 의하여 수사가 가해자 측으로 유리 하게 흘러 들어갈거라는 확신과 증인도 확보 하였습니다) 이런게 다 선동같아요 외압이있었다면 그 외압을 증거로보내야지 팩트팩트하는데 그냥 흔한선동자료거나 아니더라도 글을 그렇게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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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7-10-29 07:50:55

정보 출처도 내용도 불분명해. 가사 사실이라 해도 까딱하면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될 수도 있고, 아직 검찰 판단도 안받았어. 이걸 왜 퍼나르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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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7-10-29 07:50:55

정보 출처도 내용도 불분명해. 가사 사실이라 해도 까딱하면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될 수도 있고, 아직 검찰 판단도 안받았어. 이걸 왜 퍼나르라는 건가요. :

댓글 2 익명 2017-10-29 10:38:47

1/ 대체 무슨 사실적시 명예훼손이요? 누구의 명예 훼손말이죠? 출처요? 글 처음에 밝혀져 있는데요? :

댓글 3 익명 2017-10-29 10:41:28

1/ 명예훼손의 성립 요건부터 확인하시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글을 퍼날라 달라고 한 이유도 글에 잘 나와있는데 글 못읽으시나요?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청하는것은 가해자들의 신상을 털어 달라는것이 아닙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사건의 진실을 알수 있게 이사건의 내용을 널리 알릴수 있게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이슈가 되어 피해자가 억울하게 당하는 세상이 아니라

가해자가 정당하게 처벌을 받는 상황을 만들고자 여러분들에게 이글과 뉴스의 글들을 널리 퍼트려 달라고 하현우PD의 이름을 걸고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

댓글 4 BEST 익명 2017-10-29 10:51:29

무죄추정의 원칙, 법에의한 즉 경찰 검찰 그리고 법원의 판단 이런거 깡그리무시하고 인민재판 열자는거네요.

만약 이 사건이 진짜 묻혀서 이런거면 이해하지만 조사중인일로 이러는건 그냥 십자가에 묶어서 화형하라는 수준입니다. :

댓글 5 익명 2017-10-29 10:56:14

취지는 이해하지만 세모녀 사건도 있어서;; 차주에 한다는 방송 보고 판단해야겠어요 :

댓글 6 BEST 익명 2017-10-29 11:05:53

작성자는 나름대로 정의롭게행동한다고 하는거겠지만 (외압에 의하여 수사가 가해자 측으로 유리 하게 흘러 들어갈거라는 확신과 증인도 확보 하였습니다) 이런게 다 선동같아요 외압이있었다면 그 외압을 증거로보내야지 팩트팩트하는데 그냥 흔한선동자료거나 아니더라도 글을 그렇게썼어요 :

댓글 7 BEST 익명 2017-10-29 11:09:37

이미 기사로도 뜬 내용을 퍼나르는 게 선동이면 여긴 이미 선동파슨데.... :

댓글 8 익명 2017-10-29 11:33:20

7 수사 중인 내용을 남학생들이 범죄자인걸로 수사 완료된 것 처럼 퍼나르라는 거니까요. :

댓글 9 익명 2017-10-29 11:36:06

4/ 선동하지 마시죠?

원글 작성자도 신상털이등 하지말아달라고 했고, 제대로 법대로 처리되는지를 관심갖고 지켜봐달라는 말 말고는 한적 없는데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사건의 진실을 알수 있게 이사건의 내용을 널리 알릴수 있게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이슈가 되어 피해자가 억울하게 당하는 세상이 아니라 가해자가 정당하게 처벌을 받는 상황을 만들고자'

이미 무죄판결 나온걸 가지고 얘네 범죄저질렀는데 무죄 떴어요 빼애액 잘못한 놈들이니 시민들이 혼내주세요!!! 이게 아니라요.
글쓴이가 피해자 라고 말하는 여학생의 편에 치우치게 글을 썼지만 결국 하고싶은말은

'사건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는게 핵심 아닌가요. 지금 당장 판단을 내려서 욕해달라는게 아니라요.
관심을 갖고 지켜보다가 범죄가 사실로 들어나면 범죄자를 욕하면 되는거고, 저 피디라는 사람의 주장과 여학생의 주장이 허위이거나 과장이거나 하면 그때는 그들을 욕하면 되는 거죠. 님말대로 판결 나오지 않은 사건에 대해 미리 판단내리고 욕하면 안되는건 맞지만, 안쪽으로 굽은팔의 글이라고 해도 그정도느 적당히 걸러들을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댓글 10 익명 2017-10-29 12:54:22

숲속친구들.jpg :

댓글 11 익명 2017-10-29 12:55:27

9 그게 떼법입니다:) :

댓글 12 익명 2017-10-29 13:03:52

의도가 뻔한데 걸러들어라는 건 웃자고 얘기한거에요?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게 의도라고요? 본문에 판사마냥 이미 해자 피해자 구분해놓고 결론적으로 사실적시 뿐만 아니라, 개인의 감정까지 들어가있는데 뭘 걸러들어요? 여론몰이해서 담당판사, 검사 압박 넣는 게 의도지 무슨...;

님 그리고 법 좋아하잖아요. 하숙집 슬리퍼 신고 갔다고 경찰서 넘기라는 등, 모든 일에 절차대로 선호하시는 법무새시면서 왜 이건 법 말고 떼법몰이 하려고 하세요? 그건 아시나? 전에 휴대폰 신도림가서 핸드폰 사는 거 얘기하시던데 그것도 불법보조금인 건? 자기 기분따라 융통성 찾으면 법 기준, 절차는 왜 있는거에요? :

댓글 13 익명 2017-10-29 13:14:18

내용은 가해자 피해자 딱 명시해놓고 누가 봐도 가해자가 죽일 새끼들이라는 내용인데

뭐가 관심을 가져달라는 취지인건가요? 심지어 '피의자'도 아닌 '가해자'로 아예 못박아놓고 시작하는 글인데

대놓고 널리널리 퍼날라서 떼법으로 마녀사냥 해보자는 의도가 다분한 글인데 뭐 관심갖고 지켜보다가 판결 나오면 그때 욕하자고?

에라이 :

댓글 14 익명 2017-10-29 13:18:49

글쎄요. 떼법이라..

저글 작성자가 편향되서 쓴건 맞다고 저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저 작성자가 저렇게 글 써서 알려달라고 퍼뜨리지 않았으면 과연 저 사건이 관심을 얼마나 받았을까요? 여중생 폭행사건같은경우는 전국이 난리가 났는데, 저 사건은 글쎄요...? 그래서 이런 사건도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는 취지에서 글을 퍼온겁니다만 :

댓글 15 익명 2017-10-29 13:18:57

어...이미 수사중이고 언론에서도 일부 다루고 있는거라 글만봐선 절차대로 진행중인것 같아서 국민적 관심을 성토할 단계인지는 모르겠네요

차라리 구체적으로 확보했다는 외압의 증거와 내용을 밝히는게 나을거같아요. :

댓글 16 익명 2017-10-29 13:21:09

14/ 모든 사건에 국민적 관심을 쏟기보다는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있는 사건에 국민의 관심이 필요할거같은데, 주신자료만 보면 저 사건 진행과정에 불공정함이나 절차적 미비가 보여지질 않네요.
어떤점에서 국민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댓글 17 익명 2017-10-29 13:25:15

12 아 제 스토커가 님이었군요. 하숙집 슬리퍼하니 생각나네요. 글쓴이가 편파적으로 쓰려고 해도 기사까지 나온 사건에 대해 관심갖는정도도 못해요? 편파적으로 쓴 글이니까 저 글은 믿을 수 없어. 무시해야돼 이러나요?

편파적으로 썼어도 그안에 최소한의 팩트(지적장애여자애와 술마신 후 성관계가 있었으며, 신고하지 않겠다고 하는 각서작성을 했다. 성폭행으로 신고가 들어와서 조사중이다)를 가지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것도 못하나요?

여론몰이로 검찰, 판사 압박이요?? 검찰, 판사가 병신입니까? 증거가 없고 유죄라고 판단 할 수 없는데 사람들이 아몰랑 유죄야 이런다고 유죄처리하게? :

댓글 18 익명 2017-10-29 13:27:34

12/ 그리고 신도림에서 주는 보조금이요. 불법 맞아요. 근데 적어도 다른사람한테 피해주지는 않죠. 남의 슬리퍼 훔쳐신는것보단 말이죠. :

댓글 19 익명 2017-10-29 13:30:39

17/ 논리가 빈약하시니 말도 거칠어지시네요.
검찰, 판사 병신 아니죠. 병신 아니니까 일반국민들로부터 법리판단을 위임 받은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핀트는 그 위임받은 사람들을 믿지 아니하고 외압의 형태가 될 수 있는 떼법을 경계하자는 게 댓글들의 핀트에요ㅋㅋ 기본 논지부터 감정적인 판단이 개입하니 말이 헛나오실 수 밖에 없지요. :

댓글 20 익명 2017-10-29 13:35:14

16 글쎄요. 제가 원글 작성자가 아니라서 그것까진 모르겠지만 원글작성자의 pd말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합의하에 가진관계라고 발뺌하며 뻔뻔하게 역고소를 들먹이며 나오는 상황이고 높으신분이 있으니 모두다 집행유예로 나오게 해주겠다고 가해자측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외압에 의하여 수사가 가해자 측으로 유리 하게 흘러 들어갈거라는 확신과 증인도 확보 하였습니다)'

라고 하니 그 사람 입장에선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다면 유야무야 흐지부지 처리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겠죠. 실제로 외압여부와 상관없이 흐지부지 처리되는 사건들도 많으니 외압이 없더라도 제대로된 조사와 그에 따른 결과를 원한다 정도로만 이해하면 되지 않나요? 물론 실명걸고 허위사실(성폭행 당한게 아니라 정말 합의하에 관계를 가진건데 엿먹일려고or합의금목적or기타등등 의 목적으로 신고했다거나)을 유포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글을 읽는 사람이 저 3놈이 범죄자네 이런 단정을 내리지 않고 1. 이런 사건이 있구나 2. 조사가 제대로 진행 되는지 3.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관심갖고 있어야 겠다. 정도로만 관심가지면 되지 않나요?

고대생이면 편파적인 글을 봤다고 해도 그 글에 휘둘려서 자기 주관없이 판단내리지 않고 관심 갖고 추이를 지켜보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요?

버스기사 사건이나 이런걸 보면 일단 욕하고 보는 분들도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말이죠 :

댓글 21 익명 2017-10-29 13:36:21

19 병신아니니 국민들이 관심가지고 지켜본다고 법에 맞지 않는 판단 내리지 않겠죠. 시민들이 이 사건에 관심갖는게 뭐가 그렇게 싫으신가요? :

댓글 22 익명 2017-10-29 13:39:07

19 편파적인 글을 보면 그 글에 휩쓸려서 욕하거나 아니면 편파적인 글이니 무조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거야 라고 의심하는 그런 부류세요? 그건 아니시잖아요? 사건에 관심갖고 지켜보자고요. 저 3명을 욕해달라 판사/검사한테 유죄때리게 압박해달라 이게아니라요. :

댓글 23 익명 2017-10-29 13:40:02

19 그리고 논리가 빈약해서 말이 거칠어진게아니라 스토커가 징해서 말이 거친겁니다. :

댓글 24 익명 2017-10-29 13:40:23

15 저도 그 증인/증거를 공개했으면 좋겠는데 원글에는 없네요 :

댓글 25 익명 2017-10-29 15:30:38

도대체 언제까지 모든 국민들이 일개 범죄사건들에 세세한 관심을 가져줘야 하는건지 이해가 인되네요 이미 경찰신고했고 재판진행중이면 변호사 선임하고적법한 절차 거쳐서 피의자 처벌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강력범죄 중에 덜 나쁜 범죄있고 더 나쁜 범죄 있다요?매일 살인 방화 강간 강도 사건은 끊임없이 터지는데 그 사건 하나하나에 우리가 다 관심 기울여주고 여론몰이 해줄정도로 한가하진 않습니다. 피곤하기도하고요. 물론 안타까운 사건 맞지만 이런식으로는 곤란하죠. :

댓글 26 익명 2017-10-29 15:50:27

노이해네요. 저런 사건이 생겼으면 그냥 안타깝네요. 사건 처리가 잘 되기를 바라요 하면 될 것이지 기사를 나르네 마네로 왜 싸우는지... 기사 퍼트리지 않을꺼면 걍 무시하고 다른 거 보시면 될 것을... 참... :

댓글 27 익명 2017-10-29 15:53:11

아니 뭐 외압이 발생했다는 증거를 들고 오던가 ㅋㅋㅋㅋ뭐하지는 건지 :

댓글 28 익명 2017-10-29 19:18:12

9 선동이란 단어를 한번 찾아보고오세요
님이 선동하고있습미다 :

댓글 29 익명 2017-10-29 20:26:19

왜 혼자 흥분해서 난리신지 모르겠네요. 상식적인 문제제기에 (누군지 잘 모르겠으나) 하pd 이름 건다는건 또 뭔 의미죠? 하pd 작품이니 무조건 믿어라? :

댓글 30 익명 2017-10-30 08:40:03

뭔가 1플의 중요함을 보는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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