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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11-15 14:21:48 | 글번호 : 16997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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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국어영역 31번




첨부 이미지 : 2개
국어...라며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6 05:29:30:


댓글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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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11-15 14:22:31
이과 :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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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11-15 14:34:11
이과라 과학지문 나오면 지문도 안 읽고 선택지만 보고 고르면 돼서 편했긴 한데 이게 왜 언어영역 지문으로 나오는 건지 사실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ㅋㅋ

석탑 노래가사 풀 버전으로 적어놓고
위 노랫말에서 땀과 눈물을 흘린 사람은 누구인가

1. 고대생
2. 배재대생
3. 이름모를 석공
4. 바람
5. 대학원생

뭐 이런 문제 만들어놓고 전국 대학생들한테 풀라고 시키는 느낌 ㅋㅋ
76 1
댓글 1 익명 2018-11-15 14:22:23
와 욕나온다 일단 재끼고 다른거부커 해야... :

댓글 2 BEST 익명 2018-11-15 14:22:31
이과 : 개꿀~ :

댓글 3 익명 2018-11-15 14:23:00
국어 말고 구어억..! :

댓글 4 익명 2018-11-15 14:23:54
4? :

댓글 5 익명 2018-11-15 14:27:54
리트급이네 ㄷㄷ :

댓글 6 익명 2018-11-15 14:29:01
4? :

댓글 7 익명 2018-11-15 14:34:06
2번각. m과 지구 사이의 만유인력, m과 태양 사이 만유인력은 다르쥬 :

댓글 8 BEST 익명 2018-11-15 14:34:11
이과라 과학지문 나오면 지문도 안 읽고 선택지만 보고 고르면 돼서 편했긴 한데 이게 왜 언어영역 지문으로 나오는 건지 사실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ㅋㅋ

석탑 노래가사 풀 버전으로 적어놓고
위 노랫말에서 땀과 눈물을 흘린 사람은 누구인가

1. 고대생
2. 배재대생
3. 이름모를 석공
4. 바람
5. 대학원생

뭐 이런 문제 만들어놓고 전국 대학생들한테 풀라고 시키는 느낌 ㅋㅋ :

댓글 9 익명 2018-11-15 14:35:20
답은 2번입니다. :

댓글 10 익명 2018-11-15 14:37:11
공룡발자국 생각나네요 :

댓글 11 익명 2018-11-15 14:39:07
솔직히 저때도 저런 거 나와서 그거 하나 틀렸는데 이과친구들은 안 읽고 다 맞췃다고 ㅜ :

댓글 12 익명 2018-11-15 14:40:10
그레고리력이 생각난다.. :

댓글 13 익명 2018-11-15 14:42:22
10/09학번 잡았다! :

댓글 14 익명 2018-11-15 14:45:35
2번 같아요 :

댓글 15 익명 2018-11-15 14:48:53
우리도 이런거 있었는데 개꿀로 품 ㅋㅋ :

댓글 16 익명 2018-11-15 14:48:56
앗 :

댓글 17 익명 2018-11-15 14:49:29
이런건 좀 불공평한 문제 아닌가요. 문송합니다.. :

댓글 18 익명 2018-11-15 14:51:56
요즘 수능 지문은 이렇게 길어요? :

댓글 19 익명 2018-11-15 14:56:16
수능이 문과 혐오하네 ㅜㅜ :

댓글 20 익명 2018-11-15 15:28:07
2인거 같긴한데 시험장에서 만났으면 멘탈 터져나갔을듯 :

댓글 21 익명 2018-11-15 15:31:15
실제로 비문학은 인문, 철학, 사상 관련 1-2개 과학관련 1-2개가 나오는데 전자는 문과 후자는 이과가 정답률 차이가 크다고 하네요. :

댓글 22 익명 2018-11-15 15:36:40
11년도 비문학 지문 생각나네 ㅋㅋㅋ 달력관련해서 많이 틀렸다고 들었는데 :

댓글 23 익명 2018-11-15 15:38:33
수능 자체가 배경지식 보다는 이해력, 논리력, 사고력 위주로 테스트 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험 아니던가요. 배경지식만으로 한지문 먹고 들어가는 이과생들... ㅜ :

댓글 24 익명 2018-11-15 15:41:18
뭐 어차피 이과끼리 문과끼리 경쟁하는거긴하니까요 :

댓글 25 익명 2018-11-15 15:42:42
8/ 2번이에요? ㅋㅋ :

댓글 26 익명 2018-11-15 15:46:41
25/ m이 지구를 당기는 것과 m이 태양을 당기는 힘의 크기는 다르죠 :

댓글 27 익명 2018-11-15 15:47:27
예전에 이상기체로 나온 지문도 기억나네요 :

댓글 28 익명 2018-11-15 15:49:12
26/ 저 8번 댓글 문제 푼 건데
답이 뭐예요? :

댓글 29 익명 2018-11-15 15:50:11
저렇게 질점 하나를 구껍질로 치환하고 다시 구 전체로 치환하는 방식은 물리2에서 배웠던 것 같은데...
요새 수험생들 물리2 거의 선택 안한다고 하니 물리2 장려정책이 아닐까 시프요 :

댓글 30 익명 2018-11-15 15:51:38
28/ 악 지송ㅋㅋㅋㅋ '석공에 땀이 어린' 이란 가사가 있으니 3번 아닐까요ㅎㅎㅎㅎ :

댓글 31 익명 2018-11-15 16:00:36
죽어영역 :

댓글 32 익명 2018-11-15 16:17:41
25/ 30/ 제가 죄송합니다 .. :

댓글 33 익명 2018-11-15 16:41:33
그래서 문과도 사회학 경제학 관련해서 개빡세게 나와야함 :

댓글 34 익명 2018-11-15 18:29:07
하 미친 :

댓글 35 익명 2018-11-15 18:51:55
선지자체는 쉬운듯..? :

댓글 36 익명 2018-11-15 19:24:03
안풀고 넘기는게 정답인 문제네요. 길이자체가..
35/ 한 10년도이후부터 지문이나 보기로 멘탈털고 이해만하면 선지자체는쉬운게 트렌드였죠
시험장에서 멘탈잡는거자체가 어렵단게문제 :

댓글 37 익명 2018-11-15 21:35:05
근데 거꾸로 생각하면
문과 비문학 지문은 문과가 무조건 먹진 않더라도 유리하긴 하죠
지문 거의 보지도 않고 푼 적도 몇 번 있음 :

댓글 38 익명 2018-11-16 09:59:21
딩…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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