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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익명
2018-11-14 15:23:03
21/ 네 연봉을 기준한건 고정비와 차량가치 감가상각에 따른 기준으로 대략 나눈거였어요
자산이 쌓이면 연봉기준이 무의미 하긴 하지요
하지만 차는 단지 사는게 다가 아니고 유지비가 들죠
리터급 단위로 공임, 세금, 수리비가 큰폭으로 뛰어요
그 수준에서 돈먹는 괴물로 차를 전락안하려면,
특정 기준이 있어야 되는데 연봉 1/2.5~3 정도의 차급은
차의 이동편리성을 누리면서 자기 자산가치 감안하면 크게 무리되지 않거든요.
만약 차를 사치재로 본다면, 다른 사치재에 비해
고급친 감가상각이 너무크고 되팔때도 손해, 보증기간 이후
유지비도 너무 손해에요
예를들면 람보르기니는
일단 외제차를 자차부담 60으로 낮춰도 첫해 보험료만
1600 정도됩니다
유류비포함 대략 드림카라는 것들이 월 200씩은 들거든요
이것들은 아웃
눈을 낮춰 E클을 탄다해도
보험 대략 200 오일교환 60~70 세금 70 유류 1년 만키로 기준 월 30-40
1년에 700-800은 빠이 됩니다
사고나믄 뭐 노답이라 (램프 하나 200)
워런티 끝나믄 부담이 확 옵니다. 차가격은 보증 끝나는 순간 1/2 이상 떨어지구요.
진짜 본인 만족감 빼면 극 손해의 투자처.
삶의 질이 올라갈때 외제차를 타는거지
외제차를 탈때 삶의질이 올라가는게 아니라서
딱 유지비 감가 버티는 금액을 연봉으로 대략잡은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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