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 등록일 : 2019-05-14 04:08:04 | 글번호 : 196004 | 0  4555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동생 탄생영상 보며 우는 형 첨부 이미지 : 14개

ㅜ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2 22:08:10:

댓글수 2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

댓글 1 익명  2019-05-14 04:17:32 윌리엄 어린데도 정말 똑똑하고 의젓함 벤틀리도 졸귀 나은이도... 건후도...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

---

댓글 2 익명 2019-05-16 00:00:04 분만실 현실 남편은 안절부절 죄인 됩니다 산모는 비명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남편을 향한 원망도 터져나오죠 무통주사 담당 의사 올 때까지 남편은 죽어나는거에요 밤이면 산모는 아파서 못 자고요, 남편이 옆에서 꾸벅꾸벅 졸았다간 평생 날벼락 맞게 됩니다. '니는 아내가 아파 죽는데 잠이 오냐?' 친정엄마는 발 동동 구리고, 시엄마는 상대적으로 여유있어요. 간호사들은 친정엄마/시엄마 한 번에 구분합니다 출산 후 친정엄마는 산모의 상태를 먼저 묻고, 시엄마는 신생아의 성별을 먼저 묻고, 남편은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음료수 돌려요. 잠 못자고 출산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감사표시라 보면 됩니다 아기는 엄마/아빠/외할배/외할매/친할배/친할매 중에 누군가 1명을 닮습니다. 눈도 못뜨고 으앙으앙 친정엄마와 눈 마주친 산모는 으앙으앙 친정엄마는 '내 새끼가 새끼 낳는다'고 훌쩍훌쩍 마무리 끝판왕은 시아버지 입니다 출산한 며느리(=산모)에게 고생 많았다며 봉투를 손에 쥐어줍니다 최소 50, 통상 100, 형편 좋으면 액수 증가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