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번호 공개 안하는 어린이집 선생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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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12-28 15:54:45 | 글번호 : 17551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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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왜 공개안하는지 알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3 15:07:48:

댓글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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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12-28 15:56:13

작년 담임쌤이 주지말라고했네

351 0

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12-28 16:00:11

개인번호를 주지 않는 것은 평범한 진리...

231 0

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12-28 16:02:38

'한시간씩' '종종'

217 0

댓글 1 익명 2018-12-28 15:55:39

당연한거 아닌가요 :

댓글 2 BEST 익명 2018-12-28 15:56:13

작년 담임쌤이 주지말라고했네 :

댓글 3 익명 2018-12-28 15:56:56

당연한거야 븅신앜ㅋㅋㅋㅋㅋ :

댓글 4 익명 2018-12-28 15:57:06

현-명 :

댓글 5 BEST 익명 2018-12-28 16:00:11

개인번호를 주지 않는 것은 평범한 진리... :

댓글 6 익명 2018-12-28 16:00:20

상담을 받고싶으면 돈을 더 내든가 :

댓글 7 익명 2018-12-28 16:02:29

싸이코 아줌마 :

댓글 8 BEST 익명 2018-12-28 16:02:38

'한시간씩' '종종' :

댓글 9 익명 2018-12-28 16:03:16

개 극혐 :

댓글 10 익명 2018-12-28 16:03:17

인수인계 ㅅㅅㅅㅅ :

댓글 11 익명 2018-12-28 16:03:21

번호를 안 준다 - 번호를 안 준다고 욕을 먹는다.
번호를 준다 - 온갖 사생활 간섭 트집 다 잡히며 욕을 먹는다.

누가봐도 전자가 개이득. :

댓글 12 익명 2018-12-28 16:05:14

궁금한 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3 익명 2018-12-28 16:08:05

낭ㅡ낭 :

댓글 14 익명 2018-12-28 16:08:14

저런 엄마때문에 안주느듯 :

댓글 15 익명 2018-12-28 16:08:26

상담료는 내고 통화하냐 :

댓글 16 익명 2018-12-28 16:09:05

저거 백퍼 한시간 넘음 :

댓글 17 익명 2018-12-28 16:10:10

밤낮없이 자기 맘대로 연락하면서 남의 카톡 프로필사진이며 다 뒤벼보면서 그런프사를 하면 애 정서에 안좋느니 선생님이 놀러가면 안되느니 별의별 소리 다할게 뻔함 :

댓글 18 익명 2018-12-28 16:15:07

핸드폰 번호좀 낭낭하게 주세요 :

댓글 19 익명 2018-12-28 16:19:32

궁금한 밤입니다 : 내일아침까지 나 옹호하는 댓글 달아놔라 :

댓글 20 익명 2018-12-28 16:29:43

대부분의 어린이집은 원장 번호만 알려줘요. :

댓글 21 익명 2018-12-28 16:37:37

저런 사람들한테는 번호 주고서 거꾸로 연락집착해대면 해결됨. 새벽 3시에 술먹고 전화해서 1시간씩 종종 하소연 늘어놔주면 지가 알아서 다시 차단할거임. :

댓글 22 익명 2018-12-28 17:41:45

ㅋㅋㅋㅋㅋㅋ궁굼한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구잇넼ㅋㅋㅋ :

댓글 23 익명 2018-12-29 01:14:52

일을 해본정 없나.. :

댓글 24 익명 2018-12-29 11:13:55

오죽 시도때도 없이 연락을 했으면 저럴까...;; :

댓글 25 익명 2018-12-29 15:09:30

초중고도 저래야할텐데 ㅠ 저 중학교에서 근무할 때 핸드폰 2개쓰는 분들 가끔 있었어요. 퇴근시간되면 핸드폰 끄고 서랍에 넣고 퇴근.
급한 일이라는 게 사실 딱히 없어요. 내일 소풍 몇 시까지 모이는 건지 까먹었어요 이 정도가 대부분이고 입시상담이야 정해진 시간에 하면 되는거구요. 아파요 다쳤어요 는 보호자가 하면 되는거지 담임교사가 나설일은 아니죠.
그런 적은 있었어요. 저희 반 학생이 여친과 헤어지고 집에서 술을 갖고 나가서 놀이터에서 원샷하다 기절해서 행인이 119에 신고한거죠. 병원에서는 교복마크보고 (걔는 왜 교복을 입고 ㅠㅠ) 학교 대표번호로 연락 - 숙직기사님이 학생부장쌤께 연락 - 저한테 연락 - 보호자들이 연락이 안되어서 결국 밤 10시에 응급실에 갔던 기억은 있어요 ㅋㅋ 근데 저건 진짜 몇 년에 한 번 있을까말까...
그 외엔 머.. 번호알려주면 새벽 4시에 전화와서 "내일 태풍인데 진짜 학교가요?" 이딴 질문이나 새벽 2시에 술취한 학부모가 전화로 "우리 ☆☆ 잘 부탁드립니다." 이런 거 ㅠ :

댓글 26 익명 2018-12-29 15:27:58

궁금한 밤입니다에서 거름.
막줄이라 늦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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