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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2019-01-05 14:29:02
미국은 특정 업계 종사자의 경우 확실한 이민의 메리트가 있는데
캐나다는 라이프스타일 선호도 차이정도입니다. 돈은 오히려 대부분의 사무직의 경우 더 적게주는것 같던데;;
캐나다 단점은 (한국에 비해) : 의료 구림, 대도시의 경우 전세가 없으니 월세 많이 나감, 치안은 나름좋은데 사람보다 야생동물이 더 무서움
캐나다 장점은 : 다같이 적당히 하자는 웰빙 분위기(똑똑한 애들은 다 미국넘어가서..), 사람들 친절함, 자연 좋아하고 캠핑 좋아하면 좋음
토론토 사느니 서울이 나을것 같고 뱅쿠버는 나름 살기 좋은데 중국인들이 집값하도 올려놔서 ㅋㅋㅋㅋ가격대비 메리트는 모르겠음
몬트리올은 프랑스어써서 논외, 오타와는 한국인이 살기엔 너무 심심할겁니다.
내가 워낙 건강해서 병원갈일이 앞으로도 없을것 같다 + 난 경쟁이 싫고 안빈낙도하면서 좀 답답함을 감수하더라도 나가고 싶다 정도면 캐나다 영주권은 받기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고려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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