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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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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12-20 19:02:20 | 글번호 : 17433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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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버지는 남의 눈치만 보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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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즈아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8:28:24: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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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12-20 19:16:02
1/ 2/ 20세기에 중학교 다닌 아재인데요.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아버지나 학생부에서 바지 통 줄인애들 바지 찢어버리는거 비일비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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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12-20 19:15:24
3/별로 꼬인 것 같지 않은데요. "힘들고 가족을 위해 희생한 아버지의 모습"도 적당히 해야지, 아들 바지 자르고 윽박지르고 12년 간 말도 안하다가 이제와서 사실 힘들었다고 말해봐야.. 당사자 아들 입장에서야 그래도 아버지니까 이해한다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공감하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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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12-20 19:04:40
뭐 힘드신건 알겠는데 바지 가위질은 좀 미치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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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8-12-20 19:04:40
뭐 힘드신건 알겠는데 바지 가위질은 좀 미치신거 같은데 :

댓글 2 익명 2018-12-20 19:09:32
바지 잘라버린건 결국 왜그런거에요? :

댓글 3 익명 2018-12-20 19:11:28
댓글 왤캐 꼬였지.. :

댓글 4 익명 2018-12-20 19:12:27
바지벗고 그걸잘랐다고하길래 식겁함;;; :

댓글 5 BEST 익명 2018-12-20 19:15:24
3/별로 꼬인 것 같지 않은데요. "힘들고 가족을 위해 희생한 아버지의 모습"도 적당히 해야지, 아들 바지 자르고 윽박지르고 12년 간 말도 안하다가 이제와서 사실 힘들었다고 말해봐야.. 당사자 아들 입장에서야 그래도 아버지니까 이해한다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공감하기 힘듦 :

댓글 6 BEST 익명 2018-12-20 19:16:02
1/ 2/ 20세기에 중학교 다닌 아재인데요.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아버지나 학생부에서 바지 통 줄인애들 바지 찢어버리는거 비일비재 했습니다. :

댓글 7 익명 2018-12-20 19:17:23
6/ 아아 감사합니다 :

댓글 8 익명 2018-12-20 19:18:15
바지 가위질 많았어요 2000년대 초중반만해도그닥 심한거 아니어씀 :

댓글 9 익명 2018-12-20 19:18:18
5/ 공감이 아니라 표현의 문제인데요 :

댓글 10 익명 2018-12-20 19:18:50
1/ ㅇㅈ 이해안되는데 :

댓글 11 익명 2018-12-20 19:23:27
아들이 보살같은데... 12년간 말도 안한 사이였으면 저런 제안 받아들이는것도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

댓글 12 익명 2018-12-20 19:23:27
당장 이 글 뿐만이 아니고 고파스 댓글다는사람들 공감능력 부족하고 꼬인사람 많은듯 :

댓글 13 익명 2018-12-20 19:26:53
저도 일하기 시작해서야 아버지가 느낀 삶의 무게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댓글 14 익명 2018-12-20 19:29:05
아 빨리 그거 남자 짤 가져와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

댓글 15 익명 2018-12-20 19:31:43
중학교때 바지뺏겨서 집에 체육복 입고 집가는 애들 수두룩 빽빽했는데... :

댓글 16 익명 2018-12-20 19:53:30
근데 다 떠나서 아드님이나 아버님이나 겁나 핏이 좋으신 듯; :

댓글 17 익명 2018-12-20 20:16:32
????? 여러분들 학교에서 구레나룻 직각으로 잘려본 적 있으십니까 :

댓글 18 익명 2018-12-20 20:40:01
여유가 좀 있는 아버지네요...... :

댓글 19 익명 2018-12-21 00:02:02
아버지 보고 싶네요 . 모두 살아계실때 효도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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