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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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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3-01 07:48:34 | 글번호 : 23182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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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키우는 스님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0 03:06:56:


댓글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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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0-03-01 07:57:50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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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0-03-01 08:05:47
ㅋ..ㅋㅋ... 스님도 계란물에 햄을 구우시는데...그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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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20-03-01 08:35:59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철학 쪽에 더 가깝죠

부처님도 사실 고통과 고뇌에서 인간이 어떻게 해방될 수 있나에 대해 평생을 고민하시다가 깨달으시고 해탈하신거니까요

부처님의 철학을 나중에 만들어진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저렇게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실천하시는 분들 보면 멋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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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20-03-01 09: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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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0-03-01 07:57:50
존경 :

댓글 2 익명 2020-03-01 08:00:39
이게맞지 :

댓글 3 익명 2020-03-01 08:04:54

:

댓글 4 BEST 익명 2020-03-01 08:05:47
ㅋ..ㅋㅋ... 스님도 계란물에 햄을 구우시는데...그분들은.. :

댓글 5 익명 2020-03-01 08:13:22
이게 종교지.
요즘 나라 꼴 말아먹는 종교들 보고 있으면... :

댓글 6 익명 2020-03-01 08:32:25
참선하는 분들은 역시 심판이 무서워서 믿음으로써 구원받으려는 자들과는 다르네요. :

댓글 7 BEST 익명 2020-03-01 08:35:59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철학 쪽에 더 가깝죠

부처님도 사실 고통과 고뇌에서 인간이 어떻게 해방될 수 있나에 대해 평생을 고민하시다가 깨달으시고 해탈하신거니까요

부처님의 철학을 나중에 만들어진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저렇게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실천하시는 분들 보면 멋진 것 같아요. :

댓글 8 익명 2020-03-01 09:13:33
참종교... :

댓글 10 익명 2020-03-01 10:13:39
자기네 종교적 가치와 교리를 절대적인 것으로 강요하는 몇몇 종교(이슬람, 기독교 등)과 참 비교가 많이 되네요. :

댓글 11 익명 2020-03-01 10:31:30
진짜ㅜ :

댓글 12 익명 2020-03-01 11:02:26
9/ 저런 선행해도 윤회 고리는 안끊어집니다. 해탈해야 끊어지죠. :

댓글 14 익명 2020-03-01 11:38:43
13 자기 지옥 가기 싫어서 선한척 하고 다른 사람한테 잘못해놓고 하나님께 용서비는 종교랑은 다르죠 :

댓글 15 익명 2020-03-01 12:02:52
13/ 칸트 윤리학으로 설명하자면 처벌이 무서워 선행한 것은 낮은 수준의 선행, 순수하게 자신의 선한 의지로 했다면 높은 수준의 선행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옥이 무서워서 믿으며 선행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히 예수의 아가페적 사랑과 언행에 감화받은 믿음을 바탕으로 생긴 선한 의지가 있다면 선행 자체에는 다를 바 없다고 봐야죠.
첨언으로 불교에서는 윤회가 무서워서 끊길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삶 자체가 실제로는 고인데, 평상시 욕망에 탐착하여 이를 망각하고 오히려 스스로 고통스러운 삶을 좋다고 생각해서 계속 받으러 오기에 윤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때문에 올바르게 볼 줄 알면(해탈) 자작자수의 윤회 고리가 자연스레 끊어지는 것입니다. :

댓글 16 익명 2020-03-01 12:06:06
불교는 부처님을 닮아가려고 하는 종교이기때문에 욕을 안먹는거고
개독은 예수님을 닮으려 하지않는자가 너무 많기때문에 욛을 먹는겁니다
오늘도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그와 비슷한 삶을 살아가려하는 기독교인에게는 박수를 보냅니다 :

댓글 18 익명 2020-03-01 14:05:18
예수믿고 천국가지말고
예수의 가르침으로 현세를 천국으로 만들어야 그게 기독교인이죠 :

댓글 19 익명 2020-03-01 16:18:15
ㅇㄷ :

댓글 20 익명 2020-03-01 19:18:15
13/ 불교같은 철학적인 종교를 현재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기독교인의 논리로 이해하려하지 마세요. 완벽한 이해는 그동안 들은 목사님의 설교와 “기독교인”의 자신을 완전히 버려야 가능할거에요. 뭐 열반을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라기 보다 인류애에요. 편가르기가 아니라.... :

댓글 21 익명 2020-03-03 10:58:51
18/ 와, 좋은 말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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