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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익명
2020-07-02 19:01:15
다산 입주 때부터 살고 있는 주민 입니다.
도시 계획 단계에서 다산 내 모든 아파트엔 지상에 모든 차량이 다니지 않게 설계되었고, 지하 주차장을 통해서 택배 차량이 들어올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동선도 짧고 주정차 편리하니 기사님들이 훨씬 편하세요)
근데 불법 개조한 택배차가 높이 때문에 출입이 어려웠고 잡음이 나기 시작한 거에요. 와중에 워딩 문제 있는 안내문이 한 단지에서 붙게 되었고, 기사화되면서 욕을 엄청 먹었었죠.
대부분의 회사들은 택배카트, 거점택배, 저상차 등으로 원활히 배송을 진행했는데, 아무런 대책이 없던 소수의 택배사가 언론사에 제보를 해서 다시 재조명이 되고 있는데, 같이 피해를 보는 주민들도 욕을 먹고 있어 안타깝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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