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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4-02 16:19:54 | 글번호 : 236146 | 0  3237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버스기사를 그만둔 이유 첨부 이미지 : 10개

오랜 경력의 대구시내버스기사님 칼에 찔림 승객들 다 보면서도 누구 하나 말리거나 신고 안함 그 후 사람들이 무서워서 일 그만두고 안동에서 사과 농사지으심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9 03:55:43:

댓글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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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0-04-02 16:43:41 다행히 잡히긴 했네요... 신고는 했을텐데 섣불리 말렸다가 휘말릴까봐 말리진 못했을 것 같은데 ㅠㅠ 목을 찌르다니 진짜 미친건가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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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20-04-02 16:45:29 이런상황에 특가법이 맞는거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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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20-04-02 17:15:28 저정도 미친애가 이미 한명 찌르고 칼 든채로 버스 입구에 서 있는데... 저 같아도 폰 꺼내거나 움직여서 어그로 끌리면 나한테 올까봐 신고나 제지 쉽사리 못할거 같음요.. 1플 보니 기사분이 붙잡고 계속 실랑이 한거 같은데 그러면 도와줬을 법도 하다 싶으면서도 아무리 여자라도 한번 휘적여서 칼 스치면 바로 몸에 칼빵 나는거라서 ..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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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20-04-02 17:17:19 그나마 다행인 게 버스운전자 특수로 처벌하기에 망정이지 예전에는 운전하는 기사 때려도 걍 폭행죄였음...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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