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한 웰시 빵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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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5-05 14:10:08 | 글번호 : 24078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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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한 웰시 빵댕이

첨부 이미지 : 1개

으헠 코기가 답이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01:17:24: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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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0-05-05 14:19:19

2/ 아니요 저런 빵댕이를 보기 위해 아주 새끼때 꼬리를 자른거에요.

아래의 글은 꺼무위키에서 퍼왔어요

펨브루크 종이 꼬리가 짧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어릴 적에 단미 수술을 받아서 꼬리가 잘린 것이다. 본래 이유는 웰시 코기는 목양견의 역할을 하는데 가축이나 말등에게 꼬리를 밟혀 크게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단미를 한 것이다.[1] 물론 단미 안 한 코기들도 볼 수 있다. 실제 자연 단미 펨브루크 웰시 코기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 단미가 고착화 되어 단순히 미용 목적 내지는 관습적으로 내려온 것으로 생각해 단미를 진행한 경우가 많다.

문제는 단미를 진행하는 시설의 위생상태가 열악하고 강아지들이 어리기 때문에 마취없이 단미를 진행해 이들의 고통이 크다고 한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목양용이나 의학적 소견없이 단지 미용 목적으로만 단미를 진행하는 것은 불법으로 규정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단미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높아져서 단미를 하지 않는 추세이다. 하지만 국내법으로는 불법이 아니다.

단미안한 코기들 여기서 보실수 있어요
https://youtu.be/G0IgFQ6s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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