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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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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4-19 20:47:20 | 글번호 : 23866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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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프의




첨부 이미지 :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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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간부중 누가 심리학책에 심취했나보군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4 01:53:19: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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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0-04-19 20:49:32
개는 먹을거라도 얻어먹었지만.. :

댓글 2 익명 2020-04-19 20:51:43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겁니다.

웃을 때의 신체 변화는 어쩌구저쩌구.. 박수까지 치면 어쩌구저쩌구... 이런 식으로 강의료 받아 먹어가는 나쁜 놈이 저희 부대에도 왔다 갔죠 :

댓글 3 익명 2020-04-19 20:52:49
1/ 군인은 대신 안하면 욕을 얻어먹습니다 ... ㅎㅎ :

댓글 4 익명 2020-04-19 20:59:45
2/ 말도안되는 여성인권 뭐시기 온것보다 낫네요.ㅋㅋㅋㅋㅋ 100프로 끌려온 남자애들앞에서 인권 어쩌고 하는거보고 토할뻔 했던 기억이 :

댓글 5 익명 2020-04-19 21:07:49
근데 실제로해보면 하고나서 재밌긴 해요

제3자 입장에서는 저렇게 인위적인 상황이 어이없어보이긴 하는데

막상 해보면 효과자체는 있는거 같습니다

신병 첫날에 저거 했는데 뭔가 선임들하고 친해진 느낌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댓글 6 익명 2020-04-19 21:24:02
저렇게라도 웃지않으면 웃을일이 없는걸요...
오감사운동도 일병때는 이런거 왜하나 싶었지만
병장되고 보니 사소한것도 감사하라는 뜻인걸 알게됬고
아침체조도 싫었는데 병장되고 보니 아침에 좀 움직여둬야 하루가 잘 굴러가더군요

물론 전역하고는 개쓰래기처럼 살고있읍니다 ^^7 :

댓글 7 익명 2020-04-19 21:57:03
코리안 조커들의 탄생.... :

댓글 8 익명 2020-04-19 23:09:35
이게 적당히 분위기 좋은 부대면 어이없으면서도 서로 비웃는듯 하면서도 어느정도 진짜 웃게 되긴 하는데 분위기 똥망인 부대는 오분간 분노 웃음버젼 보는거같음 :

댓글 9 익명 2020-04-19 23:42:12
??? : 야 아까 웃는데 소리안낸새끼 누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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