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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 3월의 각 브랜드별 판매 순위입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율이 총 13% 감소했습니다.
삼성은 노키아로부터 1위자리를 물려받은 후, 8년간 계속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1분기동안 5900만대를 판매했고, 이는 작년 1분기 대비 13% 하락한 수치입니다.
화웨이는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분기 4900만대를 판매했지만, 전염병과 구글 사용불가로 인해 지속적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번 분기 판매량의 50%는 중국에서 판매되었습니다.
이는 작년 1분기 대비 17.1% 하락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시장 점유율 17%대는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3위 애플은 3개월동안 40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습니다. 다른 제조사보다 하락율은 적은 편이지만, 작년 1분기 대비 5% 감소한 수치이며, 영업 이익은 7% 감소 했습니다. 하지만 판매 하락율이 비교적 적고, 아이폰SE의 출시, 화웨이의 감소로 조만간 세계 2위자리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4위 샤오미는 7위 리얼미와 함께 이번 분기 판매량이 증가한 유일한 회사입니다. 인도에서의 판매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LG는 500만대 판매에 그쳐 2%에 머물렀습니다. 모토로라(레노버 그룹)와 함께, 판매량이 증가하지 않으면 다음 분석 표 에서는 'Others'로 포함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6 12: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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